메만베쓰 공항에서 캠핑카를 렌털하는 방법 | 도토·오호츠크 관광의 기점 [2026]
메만베쓰 공항에 도착한 순간부터 눈앞에는 아바시리·시레토코·마슈호·아칸호라는 도토(홋카이도 동부)의 주요 관광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라우스나 샤리까지 직선거리로 가깝고, 비행기에서 내려 바로 캠핑카로 갈아타면 그날 안에 아바시리나 고시미즈 원생화원까지 갈 수 있습니다.
도토는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5~6시간 걸리는 곳도 많아, 메만베쓰 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의미는 이동 시간의 짧음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 글에서는 메만베쓰 공항에서 캠핑카를 빌릴 때의 흐름, 주의점, 도토·오호츠크 관광에 활용하는 법을 정리합니다. 공항의 규모와 편수, 거점 찾는 법, 당일 인수 흐름까지 처음 도토를 차로 도는 사람이 헤매기 쉬운 부분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메만베쓰 공항은 어떤 공항인가
메만베쓰 공항(오조라정)은 하네다·이타미·주부·고베 등에서 직항편이 오는 도토의 관문입니다. 하루 편수는 신치토세 공항보다 훨씬 적고 도착 시간대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 렌털 업체 쪽도 그 시간대에 맞춰 송영(픽업) 시간을 마련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항공편이 몰리는 시간을 벗어난 도착이라면 송영을 따로 상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은 크지 않아, 짐을 찾고 밖으로 나오기까지의 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도착부터 차에 타기까지의 동선이 단순해서 처음 홋카이도에서 캠핑카를 빌리는 사람도 헤매기 어려운 공항입니다.
메만베쓰 공항에서 출발하면 도토가 얼마나 가까워질까
메만베쓰 공항은 오조라정에 있으며, 아바시리 시가지까지 차로 20분 정도, 시레토코 방면의 입구인 샤리·우토로까지는 1시간 반 전후입니다. 마슈호·굿샤로호·아칸호가 있는 데시카가·구시로 방면도 2시간대에 닿습니다. 하네다·이타미·주부 등에서 직항편이 있어 도토 여행의 입구로 이용하는 사람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캠핑카를 빌려 도토로 향하면 고속도로와 국도를 끝없이 달리는 시간이 일정의 대부분을 차지해 버립니다. 메만베쓰 공항을 기점으로 하면 그 이동 시간을 그대로 관광이나 차박 시간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3~4일 머무는 여행이라면 이 차이는 꽤 큽니다.
| 출발지 | 아바시리까지 | 시레토코(우토로)까지 | 아칸호까지 |
|---|---|---|---|
| 메만베쓰 공항 | 약 20분 | 약 1시간 30분 | 약 2시간 |
| 신치토세 공항 | 약 5시간 | 약 6시간 | 약 4시간 |
| 구시로 공항 | 약 2시간 | 약 2시간 30분 | 약 1시간 |
소요 시간은 도로 상황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므로 어디까지나 기준으로 보세요. 겨울에는 적설이나 결빙으로 시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고, 여름에도 관광 시즌 주말에는 도로가 붐빕니다.
도토 지역은 마을과 마을 사이가 넓고, 편의점이나 주유소 간격도 삿포로권보다 깁니다. 주행 거리가 늘어나는 여행이 되므로 연비와 연료 탱크 크기도 차종 선택의 판단 기준에 넣어 두면 좋습니다.
메만베쓰 공항에서 캠핑카를 빌릴 때 먼저 확인할 것
메만베쓰 공항은 신치토세 공항만큼 렌털 지점의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공항 안이나 공항 근처에 직접 매장을 둔 업체는 한정적이며, 대부분은 메만베쓰·아바시리·기타미 지역의 업체가 공항까지 송영하는 형태입니다. 예약 전에 공항 인수에 대응하는지, 송영 시간대와 대기 시간의 기준을 꼭 확인하세요.
도착 로비에서 만날지, 주차장까지 와 주는지, 도착이 늦어진 경우의 대응까지 물어 두면 당일 곤란하지 않습니다. 늦은 밤 항공편이나 이른 아침 항공편은 대응 시간 외로 되어 있는 업체도 있으므로, 이것도 예약할 때의 확인 포인트입니다.
인수부터 출발까지, 당일 흐름
① 도착 후 송영 차량과 합류한다
도착 로비를 나온 곳이나 지정된 주차 공간에서 송영 차량과 합류합니다. 짐이 많다면 인원수만큼의 좌석과 짐 공간이 있는지 미리 업체에 물어 두면 안심입니다.
② 영업소에서 차량 설명을 듣는다
주방·화장실·급배수 탱크·발전기·에어컨 등은 차량마다 조작 방법이 다릅니다. 특히 급배수 탱크의 위치와 가득 찼을 때의 대처, 밤의 난방·환기는 처음에 제대로 들어 두어야 할 포인트입니다. 도토는 여름에도 아침저녁이 쌀쌀하므로 난방 사용법은 일찍 확인해 두면 나중에 곤란하지 않습니다.
③ 출발 전에 보험·면책 범위를 확인한다
면책 보상(NOC)의 대상 범위, 사고 시 연락처, 로드 서비스 유무는 계약서를 보면서 말로도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도토는 마을과 마을의 간격이 넓어 문제가 생겼을 때 근처에 매장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확인은 삿포로권에서 빌릴 때보다 더 중요합니다.
④ 반납 시간과 장소를 다시 확인하고 출발한다
편도 이용(편도 반납)이 가능한지도 업체마다 다릅니다. 메만베쓰에서 빌려 구시로나 오비히로에서 반납하거나, 그 반대 루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대응 여부와 추가 비용을 예약 시점에 확인하세요. 반납 시간에 늦을 것 같을 때의 연락처도 출발 전에 메모해 두면 당일 당황하지 않습니다.
출발 전 마지막 점검으로 급수 탱크가 가득 차 있는지, 배수 탱크가 비어 있는지, 가스통 잔량, 차 안의 히터·냉장고가 정상 작동하는지도 한 번 훑어보면 첫날 밤에 곤란한 일이 줄어듭니다. 영업소를 나선 뒤 첫 주유소의 위치도 이때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메만베쓰 공항을 기점으로 한 도토·오호츠크 달리는 법
1일 차에는 아바시리에 들러 노토로곶이나 아바시리 호숫가에 차를 세우고, 저녁부터 다음 날 아침은 시레토코 방면으로 이동하는 데 쓰는 루트가 짜기 쉽습니다. 우토로 주변에는 차박하기 좋은 주차장과 온천 시설도 있어, 시레토코 오호나 시레토코 고개를 이른 아침부터 돌면 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오호츠크 유빙관이나 박물관 아바시리 감옥 등 공항에서 30분 거리 안에 들를 수 있는 시설도 많아, 도착한 날 오후를 통째로 이동에만 쓰지 않아도 됩니다.
2일 차에는 시레토코 고개를 넘어 라우스 쪽으로 나가거나, 왔던 길을 되돌아가 나카시베쓰·시베쓰 방면으로 향하는 루트로 나뉩니다. 고개는 적설기에 통행이 막힐 수 있으므로, 계절에 따라서는 우회 루트를 미리 알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3일 차 이후에는 마슈호·굿샤로호 방면으로 빠져 데시카가나 가와유 온천에 차를 세우는 루트가 정석입니다. 마슈호는 안개가 끼기 쉬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 맑은 전망을 노린다면 오전 이른 시간에 도착하면 실패가 적습니다. 여기서 아칸호까지는 다시 1시간 정도이므로, 도토의 호수를 한꺼번에 돈다면 메만베쓰 출발·도착이 꽤 움직이기 편한 형태가 됩니다. 일정 마지막에 아칸호 온천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 날 느긋하게 공항으로 돌아오는 구성도 무리가 없습니다.
구시로 공항이나 오비히로의 도카치 오비히로 공항을 기점으로 해도 도토는 돌 수 있지만, 아바시리·시레토코·오호츠크 쪽에 중심을 둔다면 메만베쓰 출발·도착이 이동의 낭비가 적습니다. 반대로 구시로 습원이나 도카치 방면을 중심으로 한다면 구시로 공항에서 캠핑카를 빌리는 편이 움직이기 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정의 중심이 어느 지역인지에 따라 기점 공항을 고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유빙이 목적이라면 1~3월, 원생화원이나 마슈호의 맑은 공기를 즐기고 싶다면 6~9월이 움직이기 좋은 시기입니다. 겨울에는 도토에서도 노면 결빙이 흔하므로, 겨울 타이어와 4WD 대응 차량을 고르는 것이 전제가 됩니다. 여름에 원생화원을 목표로 돈다면 사로마 호숫가와 가미유베쓰의 튤립 공원을 도는 사로마 호숫가와 꽃밭을 도는 가이드(영어)도 참고가 됩니다.
노토로곶이나 아바시리 호숫가, 가와유 온천의 족욕탕, 미치노에키(도로 휴게소) 등 차를 세우고 잠깐 걸을 수 있는 곳이 도토 루트에는 많습니다. 장거리를 달려 내는 여행보다 자주 차를 세우고 경치를 보는 여행이 캠핑카의 장점을 살립니다. 운전을 한 사람에게 몰지 말고 교대하며 나아가면 여유 있게 관광지에 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차종을 고르면 좋을까
도토는 주행 거리가 늘어나기 쉬우므로 연비와 운전 편의성의 균형이 도오(홋카이도 중부)보다 중요합니다. 2~4명이라면 경차 캠핑카나 캠퍼밴(밴형 캠핑카)로 충분히 작게 돌 수 있고, 좁은 미치노에키 주차장에서도 곤란하지 않습니다. 5명 이상이거나 장기 체류라면 모터홈(캡오버형 캠핑카) 쪽이 침대 수와 수납에 여유가 생깁니다.
| 차종 | 적합한 인원 | 도토에서의 사용 편의성 |
|---|---|---|
| 경차 캠핑카 | 1~2명 | 작게 돌 수 있고 좁은 미치노에키 주차장에서도 다루기 쉬움 |
| 캠퍼밴 | 2~4명 | 연비와 실내 넓이의 균형이 좋아 장거리 이동에 적합 |
| 모터홈 | 4~6명 | 침대 수·수납이 많아 장기 체류용. 차폭은 사전 확인 필요 |
겨울철에 빌린다면 차종과 관계없이 4WD 대응인지, 겨울 타이어가 기본 장착인지 꼭 확인하세요. 적설기의 도토에서는 이 장비 유무가 그대로 안전으로 이어집니다.
차폭과 차고도 놓치기 쉬운 포인트입니다. 미치노에키나 관광지 주차장에 따라서는 대형 차량을 세우기 어려운 구획도 있으므로, 차량 크기는 미리 파악해 두면 현지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운전 경험이 적다면 먼저 경차 캠핑카나 캠퍼밴으로 익숙해진 뒤 다음번에 모터홈에 도전하는 단계적인 방법도 추천합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준비물과 복장
1~3월은 유빙 관광 시즌입니다. 아바시리·몬베쓰의 오호츠크해 연안에서 유빙을 가까이 볼 수 있지만, 바닷바람이 매섭게 차가워 방한복·장갑·핫팩은 필수입니다. 차 안 난방이 잘 되어도 밖에 나가 있는 시간에는 생각보다 체온을 많이 빼앗깁니다.
6~9월은 고시미즈 원생화원의 꽃이나 마슈호·굿샤로호의 맑은 공기가 목적이 되는 시기입니다. 낮에는 더워도 아침저녁은 도오보다 쌀쌀한 경우가 많아, 긴소매를 한 벌 더 가져가면 안심입니다. 벌레 퇴치 스프레이도 호숫가나 원생화원 주변에서는 가지고 있어서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10~11월은 단풍 시기지만 미치노에키나 관광 시설의 영업시간이 단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고 싶은 시설이 있다면 영업일과 영업시간을 출발 전에 확인해 두면 당일 일정이 잘 무너지지 않습니다.
예약 전에 놓치기 쉬운 주의점
메만베쓰 공항은 렌털 지점 수 자체가 신치토세 공항보다 적어, 성수기에는 예약이 일찍 찹니다. 여름 관광 시즌이나 유빙 시기에는 3개월 전부터 빈자리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일정이 정해지면 일찍 움직이는 편이 좋습니다.
주유소나 편의점도 도시보다 간격이 넓으므로 연료와 식량은 한꺼번에 보충해 두면 안심입니다. 아바시리 시가지를 벗어나면 한동안 가게가 없는 구간도 있으니 이 점은 미리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휴대전화 전파도 시레토코 고개나 마슈호 주변 등 산간 지역에서는 끊길 수 있습니다. 목적지까지의 경로는 미리 종이 지도나 오프라인 지도로 확인하고, 서비스 지역 밖이라는 전제로 움직이면 안심입니다. 블랙박스나 차량용 통신 기기가 있는 차량이라도 서비스 지역 밖에서는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기억해 두세요.
캠핑카 자체가 처음이라면 계약서에 적힌 주행 거리 상한, 연장·취소료, 주유 규칙(가득 채워 반납 등)도 출발 전에 읽어 두면 좋습니다. 도토는 주행 거리가 늘어나기 쉬워, 상한이 있는 계약이라면 예상보다 빨리 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짐도 도오보다 기온 차가 큰 만큼 방한용품과 갈아입을 옷이 늘어나기 쉽습니다. 적재 공간의 넓이는 차종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인원과 짐이 많은 여행이라면 계약 전에 수납공간의 사진이나 치수를 업체에 보여 달라고 하면 안심입니다.
반려동물을 동반한다면 대응 여부가 업체마다 다르므로 예약 전에 확인하세요. 추가 청소비가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금·송영 조건·겨울철 휴업 여부는 바뀔 수 있으므로, 이 글의 내용이 아니라 반드시 예약 시점에 각 회사의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FAQ)
메만베쓰 공항에 캠핑카 렌털 매장이 있나요?
공항 터미널 안에 매장을 둔 업체는 많지 않고, 아바시리·기타미·오조라정 지역의 업체가 공항까지 송영하는 형태가 중심입니다. 공항 인수 대응 여부는 예약 전에 각 회사에 직접 확인하세요.
메만베쓰 공항과 신치토세 공항, 어느 쪽에서 빌리는 것이 좋을까요?
행선지가 아바시리·시레토코·마슈호·아칸호 등 도토 중심이라면 메만베쓰 출발·도착이 지름길입니다. 니세코·도야호·도난 등 도오·도난(홋카이도 남부)이 중심이라면 신치토세 출발·도착이 움직이기 편합니다. 일정 전체의 행선지로 정하는 것이 빠릅니다.
메만베쓰 공항에서 시레토코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우토로 주변까지 차로 1시간 30분 전후가 기준입니다. 겨울이나 관광 시즌 혼잡 때는 이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편도 이용(메만베쓰 출발·다른 지역 반납)이 가능한가요?
대응하는 업체도 있지만 모든 회사가 같지는 않습니다. 대응 여부와 추가 비용은 예약할 때 꼭 확인하세요.
겨울에 메만베쓰 공항에서 캠핑카를 빌리는 것은 무리일까요?
겨울 타이어·4WD 대응 차량을 고르고, 난방과 물 관련 설비의 동결 대책을 업체에 확인해 두면, 유빙 관광을 목적으로 겨울철에도 이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만 노면 결빙이나 시야 불량에 대한 대비는 도오 이상으로 필요하므로, 운전이 불안하다면 무리하지 않는 판단도 중요합니다.
차박할 수 있는 곳이 많나요?
아바시리·고시미즈·데시카가 주변에는 미치노에키와 RV 파크가 몇 곳 있어, 차박 손님 맞이에 익숙한 곳도 있습니다. 다만 ‘차박 OK’와 ‘캠프 사이트 있음’은 뜻이 다르므로, 시설마다 최신 수용 조건을 확인하세요. 쓰레기 되가져가기나 발전기 사용 규칙은 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 동반이나 반려동물 동반도 이용할 수 있나요?
카시트나 반려동물 동반 대응 여부는 업체마다 다릅니다. 추가 요금이나 청소비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인원 구성과 반려동물 유무는 예약할 때 꼭 알려 주세요.
면허는 어떤 종류가 필요한가요?
경차 캠핑카나 캠퍼밴의 대부분은 일본 보통면허로 운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모터홈은 차량 총중량에 따라 준중형 면허 이상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차량 크기와 필요한 면허는 예약 전에 업체에 확인하세요. 해외 여행자는 국제운전면허증과 그 밖의 필요 서류 요건도 미리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한국 여행자는 한국에서 발급받은 제네바 협약(1949년) 양식의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 운전면허증, 여권을 함께 지참하면 일본에서 운전할 수 있습니다.
메만베쓰 공항 주변에서 당일 렌털할 수 있나요?
거점 수가 한정되어 있어 당일에 갑자기 수배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유빙 시즌이나 여름 관광 시즌에는 몇 주 전부터 예약이 차는 경우도 있으므로, 일정이 정해진 시점에 일찍 문의해 두면 좋습니다.
메만베쓰 공항은 도토·오호츠크를 목적으로 한다면 이동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점입니다. 거점 수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일정이 정해지면 송영 대응과 빈 차 현황을 일찍 확인하고, 아바시리·시레토코·마슈호·아칸호로 떠나는 여행을 짜 보세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여행이 시작되는 느낌은 신치토세 공항에서 오래 이동해 도토에 들어가는 것과는 꽤 다릅니다. 공항에서의 가까움을 살려 첫날 오후부터 바로 오호츠크 쪽을 돌 수 있다는 것이 메만베쓰 출발·도착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다음 도토 여행에서는 이 기점을 후보에 넣어 보면 좋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