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캠핑카 렌트 가격 총정리: 차종별 1일 요금 시세와 총액 기준 [2026]
홋카이도에서 캠핑카를 빌릴 때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은 ‘결국 얼마나 드는가’입니다. 렌털 요금은 차종·시즌·일수 세 가지의 조합으로 정해지며, 같은 차라도 7월과 11월에는 하루에 1만 엔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 사이트에 실린 홋카이도 내 41개 지점의 공개 요금(2026-09-04 확인)을 바탕으로, 경차 캠핑카·캠퍼밴·모터홈 세 가지 유형별 시세를 정리했습니다. 공식 사이트의 ‘◯엔~’ 표시 읽는 법, 시즌별·일수별 총액 시뮬레이션, 렌털 요금 외에 드는 비용까지 실제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의 점을 누르면 여기에 이름이 나옵니다.
지도의 점을 누르면 이름과 본문 설명으로 가는 링크가 나옵니다. 점의 위치는 시설의 주소나 공식적으로 안내된 위치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호수와 고속도로는 OpenStreetMap 데이터입니다.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요금 시세(차종별 한눈에 보기)
먼저 전체 그림입니다. 홋카이도 내 주요 렌털 지점의 요금을 차종 유형별로 정리하면 1일(24시간)당 시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액은 공식 사이트의 최저가 표시가 아니라 일반 시즌·성수기에 실제로 내게 되는 가격대로 정리했습니다(2026-09-04 확인).
| 차종 유형 | 일반 시즌(1일) | 성수기(1일) |
|---|---|---|
| 경차 캠핑카(2명 취침) | 12,000~18,000엔 | 15,000~25,000엔 |
| 캠퍼밴(2~4명 취침) | 18,000~24,000엔 | 22,000~37,000엔 |
| 모터홈(4~6명 취침) | 23,000~33,000엔 | 32,000~45,000엔 |
성수기는 대체로 7월 중순~8월 말과 골든위크(GW)·연말연시·연휴를 가리킵니다. 구분은 지점마다 다르지만, 시즌별 요금을 확인할 수 있었던 지점에서는 7~8월이 최고 가격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배율로 보면 성수기는 일반 시즌의 1.3~1.5배가 중심이고, 1.75배인 지점이나 8월만 2배를 넘는 지점도 있습니다(지점 데이터 12곳, 2026-09-04 확인). '여름은 일반 시즌의 2배'라고 일률적으로 잡을 필요는 없지만, 1.5배는 각오해 두면 크게 빗나가지 않습니다. 상한 쪽 실제 예를 들면, Moving Inn 도카치 오비히로 공항점의 캠퍼밴은 비수기 15,400엔인 데 비해 성수기 36,850엔(1박, 이 사이트 지점 데이터, 2026-09-05 확인)으로 2배를 넘습니다. '캠퍼밴이니까 싸다'고 단정하지 말고 일정을 넣은 실제 금액으로 비교하세요.
반대로 11월~3월(지점에 따라 4월까지) 비수기는 일반 시즌보다 4~48% 저렴하며, 10~30% 싼 지점이 다수입니다(일반 시즌과 비수기 요금을 모두 확인한 12개 지점, 2026-09-04 확인). 겨울 운전 조건과 휴업 여부는 글 끝의 FAQ에서 다룹니다.
공식 사이트의 '◯엔~'은 어디까지 믿어도 될까
비교 사이트나 공식 사이트에서 자주 보는 '15,400엔~', '17,600엔~' 같은 표시는 언제든 그 금액으로 빌릴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대부분 비수기나 최저 조건의 최저가를 보여 줄 뿐이며, 실제 예약 시기나 차량 등급에 따라 금액은 달라집니다. '◯엔~'은 그 지점 요금의 입구를 확인하는 숫자이고 그대로 여행 예산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두면 실수가 없습니다.
그 입구 가격이 지점마다 얼마나 다른지를 이 사이트의 지점 데이터로 나열한 것이 다음 표입니다. 같은 '경차 캠핑카'라도 최저가 표시에 4배 차이가 납니다.
| 차종 유형 | 최저가 표시(◯엔~)의 폭 | 중앙값 | 지점 수 |
|---|---|---|---|
| 경차 캠핑카 | 4,800~19,800엔 | 14,300엔 | 7개 지점 |
| 캠퍼밴 | 7,800~30,800엔 | 16,500엔 | 17개 지점 |
| 모터홈 | 14,800~39,600엔 | 22,000엔 | 27개 지점 |
※ 24시간 요금을 공개한 지점만 집계했습니다. 1박 2일 단위 등 다른 요금 체계의 지점은 제외했습니다(2026-09-04 확인).
하한에 가까운 지점은 침구나 조리 도구가 유료 옵션이거나 차량 연식이 오래된 등, 싼 이유가 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렴함을 중시해 후보를 좁힌다면 저렴한 캠핑카 렌털 고르는 법에서 '싼 대신 무엇이 빠지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비교하면 예약 후의 어긋남이 줄어듭니다.
차종별 요금과 잘 맞는 이용법

차종의 차이가 아직 헷갈린다면 먼저 차종 고르는 법(경차 캠핑카/캠퍼밴/모터홈)(영어)을 읽어 두면 왜 이만큼 요금 차이가 나는지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경차 캠핑카: 1일 1.2~2.5만 엔, 부부·혼자 여행용
경자동차를 베이스로 한 캠핑카로, 취침 정원은 2명이 기본입니다. 일반 시즌에는 1일 12,000~18,000엔이 중심 가격대로, 캠핑카 렌털 중에서는 가장 싸게 빌릴 수 있습니다. 연비도 1리터당 13~16km 안팎으로 좋아 기름값도 줄일 수 있습니다.
약점은 실내 공간과 주행 성능입니다. 성인 2명이라면 문제없지만, 짐이 많은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이 이어지는 홋카이도 여행에서는 고속 주행 시 힘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습니다. 삿포로~후라노처럼 편도 120km 정도의 이동이 중심이라면 충분합니다. 삿포로·신치토세·하코다테 각각에서 빌리는 법은 홋카이도에서 경차 캠핑카를 빌린다면에 정리했습니다.
캠퍼밴: 1일 1.8~3.7만 엔, 2~4명의 균형형
하이에이스 등의 밴을 개조한 유형으로, 일반 시즌에는 1일 18,000~24,000엔이 시세입니다. 일반 승용차와 같은 감각으로 운전할 수 있고 시내 주차장에도 들어가기 쉬운 것이 강점입니다. 취침은 2~4명. 부부+아이 1~2명의 가족 여행에서 많이 선택되는 차종입니다.
다만 실내 높이가 낮은 차량이 많아 차 안에서 서서 옷을 갈아입기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예약 전에 '실내 높이'를 확인해 두면 실패가 없습니다.
모터홈: 1일 2.3~4.5만 엔, 가족·그룹의 대표 선택지
트럭의 짐칸 부분에 거주 공간을 얹은, 이른바 '캠핑카다운' 모습의 유형입니다. 일반 시즌에는 1일 23,000~33,000엔, 여름 성수기에는 32,000~45,000엔이 됩니다. 차 안에서 서서 걸을 수 있고 상설 침대·주방·FF 히터를 갖춘 차량이 많으며 4~6명이 잘 수 있습니다. 구조와 장단점은 모터홈이란? 특징·장단점·캠퍼밴과의 차이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요금은 가장 비싸지만 숙박비가 통째로 빠진다고 생각하면 계산이 달라집니다. 4인 가족이 호텔에 묵으면 1박에 3~4만 엔이 들기 때문에, 모터홈 요금은 숙박비와 거의 상쇄할 수 있습니다.
시즌×일수별 총액 시뮬레이션
실제 예산 감각을 잡을 수 있도록 차종×일수별 총액 기준을 일반 시즌과 성수기로 비교합니다. 금액은 렌털 요금만입니다(보험·연료 별도).
| 일수 | 경차 캠핑카 | 캠퍼밴 | 모터홈 |
|---|---|---|---|
| 2박 3일(일반 시즌) | 약 40,000엔 | 약 60,000엔 | 약 85,000엔 |
| 2박 3일(여름) | 약 52,000엔 | 약 78,000엔 | 약 115,000엔 |
| 4박 5일(일반 시즌) | 약 65,000엔 | 약 98,000엔 | 약 140,000엔 |
| 4박 5일(여름) | 약 85,000엔 | 약 128,000엔 | 약 190,000엔 |
| 6박 7일(여름) | 약 115,000엔 | 약 175,000엔 | 약 260,000엔 |
많은 지점이 3일 이상·7일 이상 연박 할인(5~15%)을 두고 있어 오래 빌릴수록 1일당 단가가 내려갑니다. 위 표는 연박 할인을 반영한 개산입니다.
단기와 장기에서 보이는 모습이 달라진다는 점에도 주의하세요. 1박 2일이면 청소비나 보상료의 비중이 높아져 1일 단가로 볼 때보다 비싸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1주일이 되면 렌털 요금보다 연료·숙박지·식비가 쌓여 총액을 좌우합니다. 1주일 내역을 인원별로 짠 1주일 총액 시뮬레이션(2명 17만 엔~·4명 29만 엔~)도 함께 보면 렌털 요금 외의 비중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요금 체계의 구조: 24시간제와 나이트팩의 차이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의 대부분은 '24시간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아침 10시에 빌리면 다음 날 아침 10시까지가 1일분이라는 계산 방식입니다. 한편 렌터카에서 일반적인 '날짜제'(달력 날짜로 계산)인 지점도 있어서, 같은 '2박 3일'이라도 청구되는 일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금요일 15시에 빌려 일요일 18시에 반납하는 경우, 24시간제라면 '2일+초과 3시간'이고 초과분은 1시간당 2,000~3,000엔입니다. 날짜제라면 금·토·일 3일분이 청구됩니다. 일정의 출발·반납 시각에 따라 어느 쪽이 유리한지 달라지므로 예약 전에 요금 계산 방식을 확인하세요.
또한 지점에 따라 '나이트팩'(저녁에 빌려 다음 날 아침 반납하는 할인 플랜)이나 '얼리 체크인'(수천 엔 추가로 오전 인수)을 마련해 두기도 합니다. 비행기 도착이 저녁이라면 첫날을 나이트팩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경우 거의 1일분을 아낄 수도 있습니다.
호텔+렌터카 여행과 총액으로 비교하기

캠핑카 요금이 비싸게 느껴지는지 싸게 느껴지는지는 비교 대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4인 가족·4박 5일 여름 여행에서 호텔+렌터카 여행과 총액을 나란히 놓아 보겠습니다.
| 비용 항목 | 캠핑카 여행 | 호텔+렌터카 여행 |
|---|---|---|
| 차량(4박 5일·여름) | 모터홈 약 190,000엔 | 미니밴 약 60,000엔 |
| 숙박(4박·4명) | RV 파크 등 약 10,000엔 | 호텔 약 140,000엔 |
| 식비 | 직접 요리 병행 약 40,000엔 | 외식 중심 약 70,000엔 |
| 합계 | 약 240,000엔 | 약 270,000엔 |
여름 성수기에도 총액은 거의 비슷하거나 캠핑카 쪽이 더 싸게 끝납니다. 게다가 '체크인 시각에 얽매이지 않는다', '숙소가 없는 절경 스폿에서 묵을 수 있다'는 금액으로 드러나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반대로 도시 관광이 중심이고 호텔에서 묵는 것 자체를 즐기고 싶은 여행이라면 굳이 캠핑카를 고를 이유는 없습니다.
렌털 요금 외에 드는 비용

견적에서 놓치기 쉬운 것이 렌털 요금 외의 비용입니다. 홋카이도 1주일 여행을 가정한 기준을 들어 보겠습니다.
| 비용 항목 | 기준 | 비고 |
|---|---|---|
| 면책 보상·차량 보험 | 1일 1,100~5,500엔 | 2,200~3,300엔인 지점이 가장 많음. 가입을 전제로 하는 지점이 많음(2026-09-04 확인) |
| 기름값 | 1주일에 15,000~25,000엔 | 모터홈은 연비 6~8km/L |
| 침구 대여 | 1세트 1,100~3,300엔 | 무료인 지점도 있음 |
| RV 파크·캠핑장 | 1박 0~4,000엔 | 미치노에키(도로 휴게소)에서 묵으면 무료 |
| 공항·역 송영 | 무료~편도 10,000엔 | 무료 송영 지점과 편도 수천 엔의 배차료를 받는 지점이 있음(2026-09-04 확인) |
| 청소비·반려동물 동승비 | 0~11,000엔 | 지점에 따라 크게 다름 |
| 편도 반납·옵션 장비 | 지점 페이지 참조 | 편도 반납이 가능한 지점은 한정적. 요금은 각 지점에서 확인 |
면책 보상은 사고 시 자기 부담을 줄이는 것으로, 사실상 뺄 수 없는 비용이라고 생각하세요. 이 사이트의 지점 데이터에서는 1일 1,100엔부터 5,500엔까지 폭이 있고, 보상 수준을 고를 수 있는 복수 플랜제 지점도 있습니다(2026-09-04 확인). 또한 'NOC(논 오퍼레이션 차지) 보상'을 마련한 지점도 있어, 여기에 가입하면 사고로 차를 쓸 수 없게 됐을 때의 영업 보상(2~5만 엔)도 면제됩니다. 실제 예를 들면 Moving Inn의 모터홈은 면책 보상 옵션 3,300엔+NOC 보상 2,200엔으로 1박 5,500엔(2026-09-05 예약 화면에서 확인)입니다. 4박이면 22,000엔이 되어 침구나 시설 이용료보다 큰 항목입니다. 견적 단계에서 '보상은 1박 5,000엔 안팎'으로 잡아 두면 나중에 총액이 불어나지 않습니다.
송영은 '신치토세 대응'이라고 적혀 있다고 해서 무료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인도 장소, 대기 시간, 영업시간 외 추가 요금까지 포함한 절차는 신치토세 공항에서 캠핑카를 렌털하는 완벽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동승의 추가 조건(청소비·마릿수·견종 제한 등)은 지점별 차이가 크므로, 동승 예정이 있다면 반려동물 동승 가능 캠핑카 렌털 비교(일본어)와 강아지·고양이 동반 여행 일정 짜는 법을 정리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홋카이도 여행 가이드도 함께 확인하세요.
같은 차종인데 요금이 다른 이유
비교 사이트에서 같은 모터홈이라도 하루 1만 엔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차이는 주로 네 가지 요소에서 생깁니다.
첫째는 차량의 연식과 장비입니다. 새 차량일수록 FF 히터·태양광 패널·대용량 보조 배터리·전자레인지 등의 장비가 충실하고 요금도 높아집니다. 오래된 차량은 싼 대신 전기 계통 용량이 작아 '전자레인지와 에어컨을 동시에 쓸 수 없다' 같은 제약이 생깁니다.
둘째는 요금에 무엇이 포함되어 있느냐입니다. 침구·조리 도구·캠핑용 테이블과 의자가 '포함'인 지점과 '별도 요금'인 지점이 있어 표시 요금만으로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셋째는 보험 처리 방식으로, 면책 보상 포함 표시인지 별도인지에 따라 보이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넷째는 위치입니다. 공항 송영이 있는 지점은 편리한 만큼 표시 요금이 약간 높아도, 이동비를 포함한 총액에서는 역전되기도 합니다.
비교할 때는 '표시 요금'이 아니라 '침구+보험+이동비를 더한 총액'으로 나란히 놓으세요. 이 글의 시세표는 그 총액 감각에 가까운 숫자로 만들었습니다. 지점별 요금·송영·반려동물 조건을 나란히 보고 싶다면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회사 비교 가이드나 홈 화면의 지점 목록(영어)에서 지역·조건으로 좁히면 빠릅니다.
요금을 아끼는 네 가지 방법

① 여름을 피한다: 9월·6월은 '준여름 요금'으로 쾌적
7~8월을 피하는 것만으로 총액이 20~30% 내려갑니다. 9월 초순의 홋카이도는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관광하기에도 좋고, 6월은 라벤더 철 전이라 후라노·비에이가 한산합니다. 요금과 기후의 균형으로는 9월이 가장 유력합니다. 꼭 7~8월에 가야 하는 경우의 요금 변동과 예약 타이밍은 여름 홋카이도 캠핑카 여행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② 연박 할인을 쓴다: 7일 이상이면 1일 단가가 내려간다
3일·5일·7일 구간에서 할인율이 올라가는 요금 체계가 일반적입니다. 4박 5일을 예정하고 있다면 이틀 더 늘려 7일 할인을 적용하는 편이 1일 단가로는 이득인 경우도 있습니다.
③ 숙박비·이동비와 상쇄해서 생각한다
캠핑카 여행은 '렌털 요금=숙박비+렌터카 요금'을 대체하는 것입니다. 4인 가족·4박 5일의 경우 호텔 4박(12~16만 엔)+렌터카(3~4만 엔)와 비교하면 모터홈 14만 엔은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④ 공항 직결 지점을 골라 이동 비용을 줄인다
삿포로 시내 지점을 고르면 신치토세 공항에서 이동하는 데 전철 요금(편도 1,150엔×인원)과 1시간 안팎의 시간이 듭니다. 공항 근처에서 바로 출발할 수 있는 지점이라면 그만큼을 여행 일정에 쓸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이 싼 달은 언제일까 | 관광청 데이터로 보는 성수기·비수기 차이
'언제 가면 싼가'는 감이 아니라 관광 수요의 성수기·비수기 차이로 거꾸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운수국 '홋카이도 관광 기초 데이터'(p.21, 출처: 일본 관광청 '숙박여행통계조사')에 따르면, 홋카이도 내 월별 연 숙박자 수(외국인 포함)는 8월이 연중 가장 많고 4월과 11월에 줄어듭니다. 자료에는 "연중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방문객이 감소하는 4월과 11월의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여 각각의 달에 관광 방문객을 끌어올리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2026년 8월 3일 확인).
캠핑카 렌털 요금도 이 관광 수요의 물결과 거의 연동됩니다. 숙박자 수가 줄어드는 4월·11월과 그 앞뒤인 5~6월·9~10월은 렌털 요금도 비수기 수준으로 내려가기 쉬운 시기입니다. 반대로 통계상 정점인 8월은 업체 쪽 수요도 높아 요금과 예약 난이도 모두 가장 힘든 시기가 됩니다. 차종별·시기별 요금 시세는 다음 표와 월별 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즌별·요일별 요금 움직임과 노려볼 만한 시기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은 관광 수요와 연동해 요금이 움직입니다. 월별 대략적인 경향을 알아 두면 일정을 짜기 쉬워집니다.
골든위크(4월 말~5월 초): 연휴는 성수기 요금에 주의
골든위크 기간에는 업체에 따라 성수기와 같은 수준의 요금이 적용됩니다. 5월이라도 4월 28일~5월 6일 전후는 예약이 몰리므로, 골든위크가 끝난 뒤(5월 7일 이후)로 출발일을 잡기만 해도 요금이 확 내려갑니다. 골든위크를 피한 5월 중순~하순이 봄 시즌 중에서도 특히 노려볼 만합니다.
5월 중순~6월 전반: 봄 비수기(가성비가 가장 높음)
골든위크 이후부터 6월 중순까지는 1년 중 요금이 가장 안정되는 시기입니다. 라벤더 절정 전이라 요금·혼잡·날씨의 균형이 가장 잘 맞는 시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는 혼슈와 달리 장마가 없어 6월에도 맑은 날이 많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다만 5월에는 산악 지역에 아직 눈이 남아 있는 곳도 있으니 주행 경로 확인은 미리 해 두세요.
이 시기의 매력은 '요금이 비수기 수준', '관광지가 한산', '날씨가 안정'이라는 세 가지가 갖춰진다는 점입니다. 여름에 가고 싶은 경우의 비용 상세는 홋카이도 캠핑카 여름방학 비용 시뮬레이션도 참고가 됩니다.
7월~8월: 성수기(요금이 가장 높음)
7월 라벤더 시즌부터 8월 말까지는 홋카이도 전체에 관광객이 몰립니다. 캠핑카도 3~4개월 전부터 예약이 차기 시작하고 요금도 연중 최고가가 됩니다. 2026년 여름은 2025년 대비 5~10% 정도 오른 업체가 있습니다. 오봉(8월 중순 연휴) 피크(8월 10~20일 전후)는 특히 요금이 높아, 앞뒤 주와 비교해도 1박당 5,000~10,000엔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꼭 여름에 가야 한다면 조기 예약 할인(3~4개월 전) 활용과 경차 캠핑카나 소형 캠퍼밴으로 차종을 좁히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포인트입니다.
9월~10월 전반: 가을 비수기(노려볼 만한 시기 2)
9월에 들어서면 관광객이 줄고 요금도 비수기 수준으로 돌아옵니다. 단풍 시즌인 10월 전반은 경관도 좋고 캠핑장도 그다지 붐비지 않는 시기입니다. 밤 기온이 내려가므로 난방이 있는 차량(캠퍼밴 이상)이나 전기담요 지참을 검토해 두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10월 후반~4월: 비수기(저렴하지만 제약 있음)
이 시기는 요금이 더 내려가지만, 제공 차량이 한정되는 점, 캠핑장이 문을 닫는 곳이 많은 점, 강설·결빙 위험이 있다는 점 세 가지가 제약이 됩니다. 차박을 중심으로 한다면 미치노에키에 의지하는 일정 설계가 필요합니다. 겨울에도 영업하는 렌털 회사를 먼저 확인해 두세요.
홋카이도 캠핑카를 싸게 빌리는 다섯 가지 요령
요령 1. 비수기(5월·6월·9월)를 노린다
가장 효과가 큰 방법은 단순히 성수기를 피하는 것입니다. 5월·6월 초순·9월의 세 시즌이 요금·여행 편의·날씨의 균형이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7~8월과 비교하면 1박당 1만~2만 엔 이상 차이가 나므로, 3박 4일 일정이라면 3만~6만 엔 이상 달라집니다.
'꼭 여름'이라면 7월 첫째 주나 8월 말~9월 초로 옮기기만 해도 요금이 내려가는 업체가 있습니다. 달력을 2~3주 옮기는 것부터 먼저 검토해 보세요.
요령 2. 평일 출발·평일 반납으로 한다
많은 업체가 주말(금요일~토요일 출고)에 높은 요금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화·수·목요일 평일 출발·평일 반납으로 하기만 해도 같은 일수라도 10~20% 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월 3박 4일'보다 '화~금 3박 4일' 쪽이 싸게 설정된 업체는 드물지 않습니다. 일정의 요일을 조금 옮길 수 있다면 출발일의 요일을 확인한 뒤 예약하기를 권합니다.
요령 3. 경차 캠핑카·소형 캠퍼밴을 고른다
2인 여행이라면 경차 캠핑카나 소형 캠퍼밴이 가장 가성비 좋은 선택입니다. 비수기에는 하루 1만 엔대부터 빌릴 수 있는 차종도 있고, 모터홈과의 차이는 비수기에도 1박 1만 엔 이상입니다.
경차 캠핑카의 장점은 요금만이 아니라 좋은 연비(12~15km/L 안팎), 좁은 임도나 농로에서의 다루기 쉬움, 넓은 주차장 선택지도 포함됩니다. 장비가 단순해도 온천과 미치노에키를 잘 활용하면 불편함은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경차 캠핑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홋카이도 경차 캠핑카 렌털 가이드에서 설명합니다.
요령 4. 연박·장기 할인을 쓴다
많은 업체가 5박 이상 또는 7박 이상 연박 할인(5~15% 할인)을 두고 있습니다. 1박 단가를 낮추고 싶다면 짧은 일정을 여러 번으로 나누기보다 한 번에 길게 빌리는 편이 유리합니다.
구체적인 예로, 3박 4일×2회(총 6박)로 예약하기보다 6박 7일로 한 번에 빌리는 편이 1박당 단가가 내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장기 플랜 비용 기준은 홋카이도 캠핑카 1개월 비용 시뮬레이션도 참고가 됩니다.
요령 5. 조기 예약 할인과 직전 할인을 구분해 쓴다
성수기(7~8월) 인기 차종을 싸게 잡으려면 3~4개월 전 조기 예약으로 10~15% 할인되는 업체를 노리세요. 특히 아사히카와·신치토세 출발·도착 모터홈은 3개월 전에 마감되는 업체도 있으니 여름에 간다면 서두르는 것이 전제입니다.
한편 비수기 직전 할인도 효과적입니다. 출발 1~2주 전에 취소로 빈 자리를 싸게 내놓는 업체가 있어, 일정이 유연한 사람에게는 직전 체크가 맞습니다. 성수기에는 조기 예약, 비수기에는 직전 할인으로 일정의 자유도에 따라 구분해 쓰세요. 여러 회사의 요금을 한꺼번에 확인하고 싶다면 렌털 회사 비교 페이지를 이용하세요.
홋카이도에서 싸게 빌릴 수 있는 주요 렌털 회사 비교
시기와 차종을 좁혔다면 다음은 구체적인 회사별 요금을 볼 차례입니다. 홋카이도에서 저가대에 들어가기 쉬운 주요 지점을 정리했습니다.
최저가대의 경차 캠핑카부터 1만 엔대 초반에 탈 수 있는 캠퍼밴까지를 중심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지점명 | 지역 | 가격 기준(24h) | 주요 차종 | 송영·접근성 | 주의할 점 |
|---|---|---|---|---|---|
| SALMON RENTALCAR | 삿포로 | 4,800엔~ | 경차 캠핑카 / 캠퍼밴 | 확인 필요 | 추가 비용 공개 정보가 적음 |
| QUUM(쿰) | 삿포로 | 6,600엔~ | 경차 캠핑카 / 캠퍼밴 | 삿포로 시내 출발 | 보상·옵션은 사전 확인 전제 |
| CAMPINGLABO | 삿포로 | 7,800엔~ | 경차 캠핑카 / 캠퍼밴 / 모터홈 | 삿포로역·오도리는 무료 / 신치토세 공항 배차 5,000엔 | 침구 등 일부 용품 유료 |
| 치키치키 캠핑카 렌털 | 에니와 | 11,000엔~ | 모터홈 중심 | JR 에니와역 송영 있음 | 1일 300km 초과 시 추가 요금 |
| 후지카즈 재팬 지토세 | 지토세 | 11,000엔~ | 캠퍼밴 / 모터홈 | 신치토세 공항 또는 JR 지토세역에서 무료 송영 | 저가 경차 캠핑카는 없음 |
| R230 Car Share | 삿포로 | 12,000엔~ | 캠퍼밴 / 모터홈 | 마코마나이 지역에서 인수, 2박 3일 이상이면 역 픽업 가능 | 200km 초과 시 추가 요금 |
| GOODLUCK 캠핑카 렌털 | 지토세 | 14,300엔~ | 캠퍼밴 / 모터홈 | 신치토세 공항 무료 송영 | 지방 공항 배차는 고액 |
| Moving Inn 신치토세 공항점 | 지토세·도마코마이 | 15,400엔~ | 캠퍼밴 | 신치토세 공항에서 무료 송영(약 10분) | 일찍 예약하면 잡기 쉬움 |
| FOX Camper 지토세점 | 지토세 | 14,300엔~ | 캠퍼밴 / 모터홈 | 공항에서 택시로 약 8분, 영수증 제시 시 환급 | 영업시간 외 반납은 추가 요금 |
| TOMO CAMPERS | 삿포로 | 15,000엔~ | 캠퍼밴 | 삿포로 시내 / 신치토세 공항 배차는 편도 6,600엔 | 옵션이 쌓이는 것에 주의 |
| 다비스루쿠루마 신치토세 공항 BASE | 지토세 | 17,600엔~ | 경차 캠핑카 / 캠퍼밴 / 모터홈 | 신치토세 공항에서 무료 개별 송영 | 공항 편의성 중시의 가격대 |
최저가대: 4,800엔~9,900엔
이 구간에 들어가는 곳은 SALMON RENTALCAR, QUUM, CAMPINGLABO입니다. 모두 삿포로 출발이 중심이고 경차 캠핑카나 소형 캠퍼밴이 주력입니다. 2인 여행, 짐이 적은 여행, 호텔 대신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가격대가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한편 최저가대는 '필요 최소한의 장비라서 싼' 경우도 많습니다. 공항 송영, 침구, 캠핑 용품, 보상 여부를 더하면 겉보기만큼 차이가 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가격만이 아니라 출발 지점과 필요한 장비의 합계로 보세요.
실용 저가대: 11,000엔~15,000엔
1만 엔대 초반이 되면 지토세·에니와 지역 지점이 늘어납니다. 치키치키 캠핑카 렌털, 후지카즈 재팬 지토세, R230 Car Share, GOODLUCK, Moving Inn 신치토세 공항점, FOX Camper가 이 가격대입니다. 삿포로 중심부보다 공항 접근성이 좋고 차종도 캠퍼밴이나 모터홈으로 넓어지므로 가족 여행에도 현실적인 선택이 됩니다.
'저렴한 렌털'을 찾는 사람에게 실제로 쓰기 좋은 것은 이 구간입니다. 특히 신치토세 공항을 이용한다면 삿포로 시내 최저가 지점까지 이동하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할 때, 지토세 근교의 1만 엔대 초반은 충분히 싼 편입니다.
편의성 포함 가격대: 17,000엔대~
다비스루쿠루마 신치토세 공항 BASE처럼 무료 개별 송영이나 공항 근접을 강점으로 하는 지점은 절대 금액으로는 최저가가 아닙니다. 다만 도착 후 바로 인수할 수 있고, 반납이 편하고, 첫날부터 출발하기 쉽다는 시간 절약의 가치가 있습니다. 2박 3일 이상으로 홋카이도를 넓게 돈다면 싼 가격보다 동선의 좋음이 효과를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최저가를 우선한다면 SALMON RENTALCAR, QUUM, CAMPINGLABO 순으로 보는 것이 빠릅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바로 출발하고 싶다면 후지카즈 지토세, GOODLUCK, Moving Inn 신치토세 공항점, FOX Camper, 다비스루쿠루마가 후보입니다. 1만 엔대 초반으로 균형 있게 맞추고 싶다면 R230 Car Share, GOODLUCK, FOX Camper가 후보입니다.
싸게 빌리기 위한 체크리스트
지금까지의 내용을 예약 전에 그대로 쓸 수 있는 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 출발일을 골든위크·오봉 등 성수기에서 뺄 수 없는지 확인했다
- 평일 출발·평일 반납으로 바꿀 수 없는지 검토했다
- 인원에 맞춰 차종을 좁혔다(2명이면 경차 캠핑카, 가족이면 캠퍼밴 이상)
- 5박·7박 이상 연박 할인 여부를 확인했다
- 여름에 간다면 3~4개월 전 조기 예약 할인을 확인했다
- 비수기에 간다면 직전 할인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 보험료·옵션·취소 수수료를 포함한 총액으로 견적을 냈다
여러 회사의 요금을 한꺼번에 확인하고 싶다면 렌털 회사 비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박 3일이면 얼마가 될까
지금까지의 1일 요금과 추가 비용을 바탕으로 2박 3일로 빌렸을 때의 총액 이미지를 정리했습니다. 보상·배차를 포함해서 보면 예약 후의 예상 밖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이용 패턴 | 1일 요금 기준 | 보상·배차 포함 총액 기준 |
|---|---|---|
| 삿포로 출발 경차 캠핑카 최저가대 | 4,800~7,800엔/일 | 약 18,000~32,000엔 |
| 삿포로 출발 캠퍼밴 저가대 | 9,900~12,000엔/일 | 약 30,000~45,000엔 |
| 신치토세 출발 캠퍼밴 실용대 | 12,900~17,600엔/일 | 약 42,000~65,000엔 |
| 신치토세 출발 모터홈 | 20,900~24,900엔/일 | 약 65,000~95,000엔 |
여기에 연료비, 고속도로 요금, RV 파크 이용료를 더하면 홋카이도 2~3일 여행의 총액이 보입니다. 더 자세한 전체 비용은 1주일 비용 시뮬레이션도 참고가 됩니다.
인원을 늘리면 1인당 렌털 요금 부담이 줄어든다
캠핑카 렌털 요금은 차 1대에 붙기 때문에 타는 인원이 늘수록 1인당 비용은 내려갑니다. 시기·차종을 고르는 요령과 함께 효과가 큰 절약법입니다.
| 이용 인원 | 1인당 렌털 요금 |
|---|---|
| 1명 이용 | 20만 엔/인 |
| 2명 이용 | 10만 엔/인 |
| 3명 이용 | 약 6.7만 엔/인 |
| 4명 이용 | 5만 엔/인 |
4명이 하는 여행은 혼자 하는 여행의 4분의 1 비용이 됩니다. 기름값·캠핑장 이용료도 똑같이 나누면 1인당 총액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을 부를 수 있는 일정이라면 인원을 늘리는 것도 유력한 절약법입니다.
견적 예: 4인 가족·여름 4박 5일 총액 짜 보기
지금까지의 숫자를 써서 실제 견적을 하나 짜 보겠습니다. 조건은 '성인 2명+어린이 2명, 8월 초순, 4박 5일, 모터홈, 신치토세 공항 출발·도착, 주행 900km'입니다.
| 항목 | 금액 |
|---|---|
| 모터홈 5일분(여름 요금·연박 할인 후) | 약 185,000엔 |
| 면책 보상+NOC 보상(1박 5,500엔×4박) | 22,000엔 |
| 침구 4세트 | 8,800엔 |
| 기름값(900km·연비 7km/L) | 약 22,000엔 |
| RV 파크 2박+미치노에키 2박 | 약 6,000엔 |
| 합계 | 약 244,000엔 |
1인 1일당으로 환산하면 약 12,200엔. 여름 홋카이도에서 호텔 4박+렌터카를 4명이 잡는 경우와 비교해 같거나 그 이하로 끝납니다. 같은 조건을 9월로 옮기면 렌털 요금이 여름 요금에서 일반 시즌 요금으로 내려가 총액은 약 20만 엔까지 줄어듭니다. 일정을 한 달 옮길 수 있느냐가 가장 큰 절약 포인트입니다.
월별 요금과 여행 편의 캘린더
'언제 가면 싸고 쾌적한가'를 월별로 정리했습니다. 요금 수준은 모터홈 1일 요금을 기준으로 한 기준치입니다.
| 시기 | 요금 수준 | 여행 편의 |
|---|---|---|
| 4~5월(골든위크 제외) | 일반 시즌 23,000엔~ | 벚꽃과 잔설. 아침저녁은 쌀쌀함 |
| 6월 | 일반 시즌 23,000엔~ | 장마가 없어 쾌적. 관광지가 한산함 |
| 7~8월 | 최성수기 32,000엔~ | 베스트 시즌. 예약은 2~3개월 전이 기준 |
| 9~10월 | 일반 시즌 23,000엔~ | 단풍과 제철 음식. 기후도 안정적인 추천 시기 |
| 11~3월 | 겨울철 20,000엔~ | 눈길 운전 전제. 가장 싸지만 숙련자용 |
비용과 쾌적함을 모두 잡으려면 6월과 9월이 투톱입니다. 이 두 달은 요금이 일반 시즌 그대로이면서 여름에 가까운 기후에서 여행할 수 있습니다. 7~8월에 가기로 정했다면 요금보다 예약 확보를 우선하세요. 인기 차종은 5월 중에 마감되는 해도 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한다면 Moving Inn 신치토세 공항점
비행기로 홋카이도에 들어온다면 신치토세 공항 지역의 지점이 출발점으로 가장 효율적입니다. Moving Inn 신치토세 공항점은 공항 근처에 지점이 있어 도착 후 바로 캠핑카로 출발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캠퍼밴이 15,400엔~, 모터홈(크레송 저니)이 28,000엔~이고, 면책 보상 옵션은 차종에 따라 1박 2,530~3,300엔이며 NOC 보상 2,200엔은 별도입니다. 모터홈으로 둘 다 가입하면 1박 5,500엔이 됩니다(이 사이트 지점 데이터와 예약 화면, 2026-09-05 확인). 이 '15,400엔~'은 비수기의 입구 가격이므로, 여름에는 위 시세표의 성수기 가격대를 예상하세요. 모터홈 크레송 저니는 반려동물 동승이 가능하며 추가 요금을 받지 않는 풀세트 요금입니다(캠퍼밴은 반려동물 불가). 최신 요금·시즌 구분·반려동물 조건은 Moving Inn 신치토세 공항점 지점 페이지(영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종별 빈 차 현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름 예약은 2~3개월 전부터 차기 시작하므로 일정이 정해지면 일찍 봐 두면 안심입니다.
Moving Inn 신치토세 공항점의 요금·빈 차 현황 보기
자주 묻는 질문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은 하루에 얼마인가요?
차종에 따라 다르며, 경차 캠핑카 12,000~25,000엔, 캠퍼밴 18,000~37,000엔, 모터홈 23,000~45,000엔이 시세입니다(2026-09-04 확인). 7~8월 성수기에는 각 가격대의 상한에 가까워집니다.
성수기는 일반 시즌의 몇 배가 되나요?
이 사이트의 지점 데이터에서는 1.3~1.5배가 중심입니다. 1.75배인 지점이나 8월만 2배를 넘는 지점도 있습니다(2026-09-04 확인). '◯엔~'의 최저가 표시는 비수기 가격인 경우가 많으므로 여름 예산은 그 1.5배 이상으로 잡아 두면 안전합니다.
1주일 빌리면 총액은 얼마 정도인가요?
여름 6박 7일에 렌털 요금만이라면 경차 캠핑카 약 115,000엔, 캠퍼밴 약 175,000엔, 모터홈 약 260,000엔이 기준입니다. 면책 보상·기름값·숙박지·식비를 더한 총액은 1주일 총액 시뮬레이션(영어)에서 인원별(2명 17만 엔~·4명 29만 엔~)로 짜 두었습니다.
혼슈에서 빌려 홋카이도로 가는 것과 현지에서 빌리는 것, 어느 쪽이 싼가요?
대부분의 경우 현지에서 빌리는 편이 쌉니다. 혼슈에서 직접 운전해 오면 페리 요금(모터홈으로 편도 4~6만 엔)과 왕복 2일 이상의 시간이 들기 때문입니다. 비행기+현지 렌털이 시간·비용 모두 유리합니다.
기름값은 어느 정도 잡아 두면 되나요?
모터홈의 연비는 1리터당 6~8km입니다. 1주일에 1,000km를 달리는 일정이라면 기름값은 2만 엔 안팎을 예상하세요. 경차 캠핑카라면 같은 거리에서 1.2만 엔 정도로 끝납니다.
겨울에는 싸게 빌릴 수 있나요?
11월~3월은 일반 시즌보다 10~30% 싼 비수기 요금을 두는 지점이 많고, 반값 가까이 내려가는 지점도 있습니다(2026-09-04 확인). 다만 눈길 운전 경험과 FF 히터 탑재 차량 선택이 전제입니다. 겨울철에는 렌털 자체를 쉬는 지점도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취소 수수료는 언제부터 발생하나요?
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이용일 30일 전쯤부터 발생하는 규정이 일반적입니다(30일 전 20%, 7일 전 50%, 전날~당일 100% 등). 여름 예약은 일찍 잡으면서 취소 규정도 함께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운전면허는 보통면허로 충분한가요?
렌털로 나와 있는 캠핑카 대부분은 차량 총중량 3.5톤 미만이라 보통면허로 운전할 수 있습니다. 오토 한정 면허로 운전할 수 있는 AT 차량이 주류입니다. 다만 면허 취득 후 1년 미만인 초보 운전자에게는 빌려주지 않는 지점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요금은 일반 승용차와 같나요?
경차 캠핑카는 경자동차 요금, 캠퍼밴·모터홈의 대부분은 보통차 또는 중형차 요금입니다. 자동차 검사증상의 구분으로 정해지므로, 빌리는 차량의 고속도로 요금 구분을 출발 전에 확인해 두면 요금 계산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ETC 카드는 본인 것을 지참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결제는 신용카드만 되나요?
신용카드 결제를 기본으로 하는 지점이 대부분입니다. 사전 온라인 결제 또는 당일 카드 결제이며, 현금만으로는 이용을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여 시 디포짓(보증금 2~5만 엔)을 카드로 맡기고 반납 시 정산하는 방식의 지점도 있습니다.
2명이서 운전을 교대할 수 있나요? 추가 요금이 드나요?
대부분의 지점이 추가 운전자 등록에 대응하며, 무료~1명당 1,100엔 정도입니다. 등록하지 않은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를 내면 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운전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모두 대여 시 면허증을 제시하고 등록하세요. 장거리가 되기 쉬운 홋카이도에서는 2명을 등록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