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업데이트

신치토세 공항 출발 캠핑카 렌털 | 대형·가족용 고르는 법과 지점 비교 [2026]

신치토세 공항에 내려 그대로 캠핑카로 홋카이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그 여행을 ‘더 넓고 더 쾌적하게’ 만들고 싶을 때 선택지에 오르는 것이 모터홈(캡오버형 캠핑카)라고 불리는 대형 타입입니다.

캠퍼밴보다 넓은 거실, 풀사이즈 침대, 독립된 주방과 수납. 4~6명의 가족이나 장기 여행자가 선택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만 신치토세 공항 주변에서 모터홈을 취급하는 지점은 그리 많지 않아 ‘어디서 빌려야 할지 모르겠다’는 목소리도 자주 듣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치토세 공항 출발로 모터홈을 빌리는 방법을 지점 비교·요금 시세·추천 루트·장비 확인 포인트까지 정리합니다.

‘모터홈’이 뭐지? 캠퍼밴과 무엇이 다를까?

캠핑카는 크게 7종류로 나뉘지만, 신치토세 공항 주변에서 빌릴 수 있는 주요 선택지는 캠퍼밴(밴형 캠핑카)와 모터홈 2가지 타입입니다. 먼저 차이를 알아 두면 지점 선택이 수월해집니다.

비교 항목캠퍼밴모터홈
베이스 차량하이에이스·캐러밴 등캠로드 등(트럭 계열)
승차 정원4~6명5~8명
취침 정원3~5명5~7명
실내 높이1.4~1.6m 정도1.8~2.0m(서서 걸을 수 있음)
거실컴팩트다이넷 + 소파가 독립
요금 기준(1박)¥15,000~¥25,000¥19,800~¥30,000
이런 분께2~4명·초보자·비용 중시4~6명·장기 여행·쾌적함 중시

모터홈의 가장 큰 특징은 ‘실내에서 서서 걸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주일 이상의 홋카이도 여행에서는 이 차이가 쾌적함으로 직결됩니다.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아이가 뛰어다니거나, 한밤중에 화장실에 갈 때 — 그런 순간에 모터홈의 넓이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터홈은 캐빈(운전석)과 거주 공간이 완전히 나뉘어 있어 주행 중에도 뒤에서 쉬거나 아이를 재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캠퍼밴에는 없는 구조상의 강점입니다.

반면 차체가 큰 만큼 운전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전장 5~7m, 차폭 2m가 넘는 차가 많아 미치노에키(도로 휴게소) 주차장이나 시가지에서는 차를 다루는 데 신경 쓰이는 순간도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넓은 도로에서는 문제가 되기 어렵지만, 하코다테나 오타루 등 관광지의 골목길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치토세 공항 주변에서 모터홈을 빌릴 수 있는 지점은 어디?

신치토세 공항에서 30분 이내 거리에서 모터홈을 취급하는 주요 지점을 정리합니다. 송영 조건은 지점마다 다르므로 예약 전에 확인하세요.

신치토세 캠핑카 렌털 센터(신치토세 CRC)

신치토세 공항에서 무료 송영(픽업)이 있습니다. 홋카이도에서도 드문 ‘모터홈 전문 라인업’을 갖춘 지점입니다. 모터홈은 3개 차종을 취급합니다.

  • Happy1 Premium: 승차 4명·취침 4명, 평일 ¥19,800~. 컴팩트해서 다루기 쉬워 커플이나 소인원 가족에게 인기
  • 코르도 벙크스(캠로드): 승차 6명·취침 5명, 평일 ¥26,400~. 독립된 다이넷과 리어 베드를 갖춘 표준적인 모터홈
  • 로빈슨 771(하이에이스): 승차 7명·취침 7명, 평일 ¥26,400~. 대가족·그룹 여행에 대응할 수 있는 대형 타입

4월 20일~10월 31일에는 정기 송영 버스를 운행합니다. 전 차량에 FF 히터가 완비되어 있고 스노타이어(스터드리스 타이어) 대응도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동승은 가능하지만 택시 이용이 조건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신치토세 CRC 공식 사이트)

후지카즈 재팬 지토세 렌털 스테이션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약 8분. 20대 이상을 갖춘 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지점 중 하나로, 모터홈·라이트 모터홈·캠퍼밴·경차 캠핑카까지 폭넓은 라인업이 있습니다.

요금은 하루 ¥20,000 안팎부터 모터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성수기(7월 1일~8월 31일·4월 29일~5월 10일)에는 하루 +¥3,100의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렌털은 지토세점에서만 하고 있으며, 편도 반납(빌린 곳과 다른 장소에서 반납)에는 대응하지 않습니다(2026년 10월, 같은 점포의 연락으로 확인).(후지카즈 재팬 지토세점 공식 사이트)

NEXT LIFE(넥스트 라이프)

신치토세를 포함해 3개 지점을 운영합니다. 모터홈 ‘아미티 B’를 신치토세 공항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차고형 수납 공간이 있는 차박 스타일을 좋아하는 층에게 지지받고 있습니다.

CANTAL(캔탈) 지토세 공항 SS점

지토세역·신치토세 공항에서 오는 교통비를 전액 부담하는 서비스가 특징입니다. 30일 패키지 요금 등 장기 할인 플랜도 충실해 장기 여행자에게 맞는 선택지입니다.

Moving Inn 신치토세 공항점

2026년 6월부터 모터홈 ‘크레송 저니’의 취급을 시작했습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무료 송영에 대응하고 있어 비행기가 도착한 당일부터 캠핑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캠퍼밴(HIACE CA·HIACE LX)이라는 선택지도 갖추고 있어 인원과 스타일에 맞춰 고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Moving Inn 신치토세 공항점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비교

신치토세 공항을 거점으로 요금·차종·거점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렌털 회사·차종 비교하기 →

모터홈 요금은 얼마나 들까? 예산 세우는 법

1박당 요금 시세

시즌캠퍼밴 기준모터홈 기준
비수기(11~4월)¥15,000~¥20,000¥19,800~¥26,000
일반 시즌(5~6월·9~10월)¥18,000~¥25,000¥22,000~¥30,000
성수기(7~8월)¥25,000~¥35,000¥30,000~¥40,000

(2026년 5월 시점·각 회사 공식 사이트 조사)

4명·6박 7일 총비용 기준

실제 여행에 드는 비용은 렌털비만이 아닙니다. 홋카이도 여행 전체의 비용 감각으로 차례대로 봅니다.

  • 렌털비: ¥140,000~¥200,000(성수기)
  • 연료비: ¥25,000~¥40,000(홋카이도 일주의 경우. 모터홈 연비는 8~10km/L 정도)
  • 미치노에키·RV 파크: ¥6,000~¥15,000(1박 ¥1,000~¥2,500이 기준)
  • 캠핑장: ¥10,000~¥20,000(1박 ¥1,500~¥3,000이 기준)
  • 합계 기준: ¥180,000~¥280,000(4명이 나누면 1인당 ¥45,000~¥70,000)

홋카이도의 숙박비가 필요 없는 캠핑카 여행은 호텔 숙박에 비해 비용을 줄이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여름방학 기간에는 렌털비가 오르므로 비수기 여행에 비하면 총액은 커집니다.

놓치기 쉬운 추가 비용

  • 편도 반납 요금: 신치토세에서 빌려 하코다테에서 반납하는 경우 등은 ¥10,000~¥30,000이 추가되는 사례가 있음
  • 면책 보상·NOC 보험: 하루 ¥1,000~¥2,000인 경우가 많음.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가입을 강력히 권장
  • 의자·테이블: 야외용 아웃도어 세트는 직접 가져오거나 유료 대여인 경우가 많음
  • ETC·내비게이션: 홋카이도의 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ETC 장착 여부를 확인
  • 스노타이어 비용: 이른 봄·가을의 홋카이도에서는 추가 요금이 드는 경우도

일수별·인원별 비용 시뮬레이션

‘결국 얼마나 드는 거야?’라는 궁금증에 답하기 위해 자주 있는 여정 패턴을 계산해 봅니다. 렌털비·연료·숙박(미치노에키·RV 파크) 3가지 항목을 합산한 기준입니다. 식비·입장료·고속도로 요금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여정인원시즌렌털비 기준연료 기준숙박비 기준합계 기준1인당
2박 3일(시코쓰호·도야호)4명일반 시즌¥66,000¥8,000¥4,000¥78,000약 ¥19,500
4박 5일(후라노·비에이)4명일반 시즌¥110,000¥16,000¥8,000¥134,000약 ¥33,500
4박 5일(후라노·비에이)4명성수기¥150,000¥16,000¥8,000¥174,000약 ¥43,500
6박 7일(홋카이도 일주)4명일반 시즌¥154,000¥28,000¥12,000¥194,000약 ¥48,500
6박 7일(홋카이도 일주)6명일반 시즌¥154,000¥30,000¥12,000¥196,000약 ¥32,700
7박 이상(홋카이도 동부 종단)4명일반 시즌¥180,000¥40,000¥14,000¥234,000약 ¥58,500

(2026년 5월 시점 요금을 바탕으로 계산. 렌털비는 모터홈 평일 요금의 중간값을 사용)

같은 일정이라도 6명이 나누면 호텔 숙박보다 1인당 비용이 크게 내려갑니다. 성수기에는 렌털비가 1.3~1.5배가 되므로 ‘일반 시즌으로 옮길 수 있는가’가 예산의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모터홈에 기본으로 갖춰진 장비를 확인하자

‘캠핑카에는 무엇이 달려 있을까?’라는 궁금증에 답합니다. 모터홈은 차종에 따라 장비가 다르지만, 렌털 차량에서는 다음 장비가 기본이거나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약 전에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장비개요홋카이도 여행에서의 중요도
FF 히터엔진을 끈 상태에서도 등유로 난방할 수 있다. 공회전이 필요 없어 안전★★★★★ 봄·가을·야간 필수
서브 배터리주행 중에 충전하고 정차 중에 조명·냉장고·스마트폰 충전 등에 사용★★★★☆ 캠핑장 밖에서 숙박할 때 필요
냉장고식재료·음료 보랭. 용량은 30~80L 정도가 많다★★★★☆ 장기 여행에서는 필수
싱크·물탱크급수 탱크로 차 안에서 취사·세면이 가능★★★☆☆ 미치노에키에서 보충
카세트 화장실긴급할 때·밤에 차 안에서 사용 가능. 오수는 지정된 장소에서 처리★★★★☆ 아이 동반·한밤중에 편리
후방 카메라후방 확인용. 모터홈은 뒤쪽 시야가 제한되므로 사실상 필수★★★★★ 주차할 때 필수
솔라 패널낮에 발전해 서브 배터리를 보충. 장착 차종은 한정적★★★☆☆ 있으면 장기 여행이 편함

FF 히터는 홋카이도 여행에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6월·9월·10월에도 밤에는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있어, 엔진을 켜지 않고 몸을 녹일 수 있는 FF 히터가 있느냐 없느냐로 쾌적함이 크게 달라집니다. 렌털 예약 시 ‘FF 히터 장착’을 확인하세요.

신치토세 공항 출발 모터홈으로 가는 추천 루트 3가지

모터홈을 빌렸다면 어디로 갈까. 신치토세 공항을 출발·도착점으로 하는 여정을 3가지 패턴으로 소개합니다.

2박 3일: 시코쓰호·도야호·니세코 순회

신치토세 공항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서 호수·온천·산악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루트입니다. 운전 거리는 300km 안팎으로 컴팩트해 모터홈을 처음 타는 분에게도 알맞습니다. 우스산·쇼와신잔 등의 지오파크와 니세코의 야경까지 더하면 알찬 여행이 됩니다.

  • 1일차: 신치토세 공항 출발→시코쓰호(카누·호숫가 산책)→시코쓰호 주변 숙박
  • 2일차: 도야호(유람선·우스산 로프웨이)→니세코(온천) 숙박
  • 3일차: 오타루(운하·해산물)→신치토세 공항 반납

4박 5일: 후라노·비에이·다이세쓰산

여름(6~8월)에 홋카이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입니다. 라벤더밭, 언덕 풍경, 아사히야마 동물원을 조합하는 루트입니다. 홋카이도 각지에서 인기 있는 농산물 직판장과 현지 먹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붐비는 팜 도미타는 이른 아침 도착을 추천합니다.

  • 1일차: 신치토세 공항→아사히카와(아사히야마 동물원)→비에이 숙박
  • 2일차: 비에이의 언덕(청의 호수·시로가네)→후라노(팜 도미타)→캠핑장 숙박
  • 3일차: 소운쿄(다이세쓰산)→가미카와→미치노에키 숙박
  • 4일차: 후라노→유바리→미치노에키 숙박
  • 5일차: 시코쓰호→신치토세 공항 반납

7박 이상: 홋카이도 동부 종단(시레토코·구시로·오비히로)

홋카이도를 제대로 달린다면 빼놓을 수 없는 동부 루트입니다. 세계유산 시레토코에서 구시로 습원, 도카치의 대지까지 홋카이도다운 광대한 풍경이 이어집니다. 모터홈의 넓이는 7박 이상의 여행에서 특히 빛을 발합니다. 대자연 속에 숙박 시설이 적은 지역도 많아, 어디서든 묵을 수 있는 모터홈의 강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루트입니다. 총 주행거리가 1,400~1,600km가 되므로 하루 주행거리는 200km 이내로 줄이는 여유 있는 계획을 추천합니다.

  • 신치토세 공항→삿포로→아사히카와→아바시리→시레토코(라우스)→네무로·노쓰케반도→구시로(습원)→오비히로(도카치)→신치토세 공항 반납
  • 볼거리: 시레토코 고코(다섯 호수)·오신코신 폭포·노삿푸곶·고후쿠역·오비히로 경마장

신치토세 공항 출발 모터홈 여행, 계절별 포인트

홋카이도는 계절에 따라 여행의 표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모터홈으로 여행할 때의 계절별 주의점을 정리합니다.

  • 5~6월(봄): 기온은 15~20℃ 안팎으로 지내기 좋고 혼잡도 비교적 적은 숨은 시즌. 밤에는 5~10℃까지 내려가므로 FF 히터는 필수. 벚꽃(5월 상순)과 튤립밭을 즐길 수 있습니다
  • 7~8월(여름): 라벤더·해바라기·감자밭으로 여름 홋카이도가 절정. 여행자가 가장 많고 모터홈 예약이 가장 어려운 시기. 3~4개월 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 9~10월(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해산물·버섯·감자 등 먹거리도 풍성. 밤에는 0℃ 가까이 내려가는 지역도 있으니 FF 히터와 침낭 준비를 잊지 마세요
  • 11~4월(겨울~이른 봄): 스노타이어 장착을 꼭 확인. 유빙(아바시리·몬베쓰, 1~3월)이나 눈축제(2월)를 즐기는 여행도 가능. 다만 모터홈 재고가 적으므로 일찍 확인하세요

예약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

면허 확인: 보통면허로 운전할 수 있는 차종은?

일본 보통면허(AT 한정 포함)로 운전할 수 있는 차량 총중량은 취득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2017년 3월 12일 이후에 취득한 보통면허는 3.5톤 미만, 2007년 6월 2일~2017년 3월 11일에 취득한 보통면허(준중형 5t 한정)는 5톤 미만까지입니다. 대형인 로빈슨 771급이나 일부 구형 차량은 중형 면허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2007년 6월 1일 이전에 보통면허를 취득한 분은 ‘옛 보통면허'(중형 8t 한정)로 차량 총중량 8톤 미만까지 운전할 수 있습니다. 예약 전에 각 지점에 면허 종류를 알리고 확인하세요. 한국 여행자는 한국에서 발급받은 제네바 협약(1949년) 양식의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 운전면허증, 여권을 함께 지참하면 일본에서 운전할 수 있습니다.

송영 조건과 신청 방법

신치토세 공항에서의 무료 송영은 대부분의 지점에서 예약 시 신청이 필요합니다. 항공편 도착 시각과 터미널(국내선·국제선)을 알려 두면 수월합니다. 심야·이른 아침(23시~7시경)에는 대응하지 않는 지점이 많으므로, 심야편을 이용한다면 다음 날 이후 인수를 전제로 여정을 짜세요.

성수기 예약 시기

7~8월 여름방학 기간은 모터홈 예약이 가장 어려운 시기입니다. 특히 인기 차종은 3~4개월 전에 마감됩니다. 오봉(8월 13~15일 전후)을 포함한 여정은 4월 중 예약이 기준입니다. ‘아직 괜찮겠지’ 하고 있으면 원하는 차종·일정으로 예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서둘러 움직이세요.

반려동물과 함께 탈 수 있을까?

지점에 따라 반려동물 가능·불가가 나뉩니다. 신치토세 CRC는 반려동물 동승이 가능하지만, 송영 시에는 택시 이용이 조건인 경우도 있습니다. 반드시 예약 전에 마릿수·종류·크기를 알리고 확인하세요. 케이지나 방수 시트·탈취 스프레이를 가져오도록 요청받기도 합니다.

신치토세 공항·도카치 오비히로 공항

Moving Inn 캠핑카 보기

차종·요금·빈 차 현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oving Inn에서 자세히 보기 →

자주 묻는 질문(FAQ)

Q. 모터홈과 캠퍼밴, 신치토세 출발이라면 어느 쪽이 좋을까요?

4명 이상의 가족이나 7박 이상의 장기 여행이라면 모터홈이 쾌적합니다. 2~3명이 3박 정도라면 캠퍼밴이 가성비가 좋고 운전하기도 쉬울 것입니다. 고민될 때는 ‘취침 인원 + 1명분의 여유’를 기준으로 차종을 고르면 실패가 적습니다.

Q. 모터홈은 운전하기 어렵나요?

전장이 5~7m라 일반 승용차보다 큰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모터홈에는 후방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익숙해지면 문제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는 도로가 넓고 시가지에서도 비교적 주차하기 쉬워 초보자도 무섭지 않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인수할 때 설명을 꼭 듣고, 처음 1시간은 넓은 주차장이나 공터에서 천천히 익숙해진 뒤 출발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Q. 신치토세 공항에서 무료 송영이 있는 지점은 어디인가요?

신치토세 CRC·후지카즈 재팬 지토세·다비스루쿠루마 신치토세 공항 BASE 등이 무료 송영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모두 예약 시 사전 신청이 필요합니다. 도착편 정보와 인원을 함께 알려 두면 원활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Q. 7~8월 요금은 얼마나 비싸지나요?

성수기에는 일반 시즌 대비 1.3~1.5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지카즈 재팬은 7월 1일~8월 31일에 하루 +¥3,100(세금 포함)의 가산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1주일 빌리면 +¥21,700이 되는 셈입니다. 일찍 예약하면 차종 선택지가 넓어지고 요금도 비교하기 쉬워집니다.

Q. 아이가 어려도 모터홈을 탈 수 있나요?

카시트를 가져오거나 별도로 대여해야 합니다. 모터홈은 주행 중 뒷좌석에 안전벨트가 장착되지 않은 차종도 있으므로, 아이의 인원·나이·체중을 예약 시 알려 주세요. 실내가 넓어 가족이 움직일 공간은 캠퍼밴보다 훨씬 확보하기 쉽고, 장거리에서도 아이가 쉽게 지루해하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Q. 신치토세 공항에서 모터홈을 빌려 아사히카와나 하코다테에서 반납할 수 있나요?

편도 반납에 대응하는 지점도 있지만 ¥10,000~¥30,000의 추가 요금이 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신치토세 CRC는 문의가 필요합니다. 후지카즈 재팬 지토세점은 편도 반납에 대응하지 않습니다. 같은 지점에 반납하는 것을 전제로 한 왕복 루트가 비용을 줄이기 쉽습니다.

Q. 모터홈으로 홋카이도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기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최소 4박 5일, 홋카이도 동부까지 간다면 7박 이상이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홋카이도는 지역 간 이동 거리가 길어서 2박 3일로는 관광지를 서둘러 도는 데 그치기 쉽습니다. 하루 주행거리를 150~200km 이내로 줄이면 덜 피곤하고 들를 곳을 고르는 자유도도 올라갑니다. 휴가를 내서 10박 안팎의 여유로운 여행을 하면 홋카이도의 넓이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습니다.

Q. 홋카이도에서 모터홈을 세울 장소는 어떻게 찾나요?

미치노에키·RV 파크·오토캠핑장 3종류가 주요 선택지입니다. 미치노에키는 홋카이도에 128곳 있고 무료로 주차할 수 있지만, 전원이나 수세식 화장실 설비는 한정적입니다. RV 파크는 1박 ¥1,500~¥2,500 정도로 전원이 딸린 사이트를 쓸 수 있는 시설이 많아, 캠핑카 여행에서는 적극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샤추하쿠 맵(차박 지도)’, ‘조이타비 닷컴’ 같은 앱에 미리 후보지를 등록해 두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Q. 모터홈에 전자레인지나 전기밥솥을 실을 수 있나요?

서브 배터리 용량에 따라 쓸 수 있는 가전이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렌털 차량에는 100V 출력 인버터가 장착되어 있지만, 전자레인지·IH 히터처럼 소비 전력이 큰 가전을 계속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아이스박스를 활용하고, 전기는 스마트폰 충전·LED 조명·FF 히터 등 꼭 필요한 데만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전원 사이트가 있는 RV 파크에 묵는 날에는 전기를 신경 쓰지 않고 쓸 수 있습니다.

Q. 홋카이도에서 모터홈 여행을 할 때 현금은 얼마나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미치노에키나 농산물 직판장, 현지의 작은 식당은 현금만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행 전체의 예비비로 1인당 ¥20,000~¥30,000의 현금이 있으면 안심입니다. 연료는 거의 어느 주유소에서든 카드로 결제할 수 있지만, 홋카이도의 외진 곳에는 무인 셀프 주유소도 많고 카드를 쓸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유는 미리 계획해 두는 것이 무난합니다.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편집팀 아이콘

이 기사에 대해

게시일: 2026-10-07 / 최종 업데이트: 2026-10-09

작성·감수: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편집팀

방침: 공식 정보 우선 / 확인되지 않은 값은 단정하지 않음 / 정보가 바뀌면 순차 업데이트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편집팀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편집팀은 홋카이도 내 캠핑카 렌털 정보를 조사·비교해 전하는 전문 미디어입니다. 신치토세 공항, 오비히로 공항 등 주요 지역의 렌털 회사, 차종, 요금, 이용 조건을 실제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리해, 처음 이용하는 분도 안심하고 고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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