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업데이트

홋카이도 캠핑카 가을 여행 가이드 | 단풍 명소·9~10월 비용·주의점 정리 [2026]

홋카이도의 가을(9~10월)은 캠핑카 여행의 베스트 시즌 중 하나입니다. 여름의 혼잡이 가라앉고 요금도 평소 수준으로 돌아오며, 다이세쓰산의 단풍·코스모스밭·결실을 맺은 농지 풍경까지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일교차가 커서 방한 대책은 필요하지만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다이세쓰산 일대의 단풍은 홋카이도에서 가장 빨라 8월 하순이면 벌써 물들기 시작합니다. 9월에 들어서면 소운쿄·미쿠니 고개·시레토코 고개로 절정이 이어달리기하듯 옮겨 가고, 10월에는 평지의 가로수도 노랑·주황으로 바뀝니다. 단풍을 따라가며 홋카이도를 종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을 여행의 묘미입니다.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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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비용 기준

차종 9~10월 1박당 요금 기준 7~8월 성수기와 비교
경차 캠핑카 약 13,000~22,000엔 성수기의 50~65% 정도
캠퍼밴 약 20,000~38,000엔 성수기의 55~70% 정도
모터홈 약 26,000~55,000엔 성수기의 55~65% 정도

여름 성수기보다 30~50% 저렴하게 빌릴 수 있습니다. 3박 4일 총비용은 홋카이도 캠핑카 3박 4일 비용 시뮬레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을 여정은 혼잡이 적은 만큼 당일 루트 변경도 비교적 쉽습니다.

계절과 상관없는 비용 시뮬레이션과 모델 루트, 미치노에키(도로 휴게소) 차박 규칙 등 여행의 전체 그림은 홋카이도 캠핑카 여행 완벽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다만 다이세쓰산·소운쿄의 단풍 절정기(9월 중순~하순)에는 관광객이 몰립니다. 아사히다케 로프웨이와 소운쿄의 호텔·주차장은 주말을 중심으로 붐비므로, 평일에 이동하거나 이른 아침에 도착하도록 하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단풍 캘린더(월별)

시기 절정 지역 대표 명소
8월 하순~9월 상순 다이세쓰산 일대(아사히다케·구로다케) 아사히다케, 구로다케 정상 부근
9월 중순~하순 홋카이도 동부·북부 내륙 소운쿄, 미쿠니 고개, 시레토코 고개
9월 하순~10월 상순 홋카이도 중부·남부 산악 지대 시코쓰호 주변, 조잔케이, 오누마
10월 상순~중순 평지·시가지 주변 홋카이도 각지의 가로수·공원

절정 시기는 해에 따라 1~2주 앞뒤로 달라집니다. 다이세쓰산 정상부(2,291m)는 9월 상순에 첫 관설(산 정상의 첫눈)이 내리기도 하며, 그해 첫 관설이 뉴스가 되는 일도 많습니다. 아사히다케 로프웨이 공식 사이트나 SNS에서 현지 상황을 미리 확인하고 출발하면 확실합니다.

가을의 주요 명소와 볼거리

다이세쓰산·아사히다케(홋카이도에서 가장 이른 단풍)

아사히다케 로프웨이 스가타미역(해발 1,600m) 주변은 8월 하순~9월 상순이 단풍의 절정입니다. 마가목의 새빨간 열매와 노란 사스래나무가 펼쳐지는 풍경을 혼슈(일본 본토)의 단풍 시즌보다 2~3개월 일찍 체험할 수 있습니다. 로프웨이에서 내리자마자 걸을 수 있는 스가타미 연못 순환 코스는 왕복 1시간 정도로, 체력에 자신이 없는 분에게도 알맞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세쓰산·소운쿄 캠핑카 드라이브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아사히다케를 포함한 홋카이도의 단풍 트레킹 코스는 홋카이도 단풍 트레킹×캠핑카에서 다른 3개 코스와 함께 소개합니다.

소운쿄·미쿠니 고개

소운쿄(가미카와정)는 9월 중순~10월 상순이 절정으로, 단애와 주상절리 암벽에 단풍이 어우러진 경관은 홋카이도에서도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소운쿄 온천의 당일 입욕을 함께 즐기면 몸을 녹이면서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쿠니 고개(국도 273호선)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높은 국도 고개(해발 1,139m)로, 마쓰미 대교와 다이세쓰산의 단풍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경 포인트입니다. 주차 공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오전 이른 시간대에 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레토코 고개(9월 중순~하순)

시레토코 고개(국도 334호선, 해발 738m)는 매년 10월 하순~11월 상순에 동절기 통행이 금지되므로 단풍 시즌이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라우스다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원시림의 단풍은 웅장하며, 날씨가 좋으면 구나시리섬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고개 부근은 바람이 강하고 기온이 낮으므로 방한복은 필수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레토코 캠핑카 렌털 여행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노토로호의 산호풀(9월 상순~중순)

아바시리 근교의 노토로호 호숫가에서는 온통 새빨갛게 물드는 산호풀(퉁퉁마디)이 절정을 맞습니다. 일본 최대급 군락지로, 호수에 비친 산호풀의 빨강과 파란 하늘의 대비가 선명합니다. 절정은 2주 정도로 짧으므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미리 현지 정보를 확인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바시리·사로마호 캠핑카 드라이브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비에이·후라노의 코스모스와 가을 풍경

비에이·후라노의 농지는 9월이 되면 코스모스·늦게 피는 해바라기·밀 수확을 마친 갈색 밭으로 가을다운 풍경으로 바뀝니다. 여름의 라벤더·꽃밭과는 또 다른 조용하고 차분한 색감이 매력입니다. 시키사이 언덕(비에이정)은 9월에도 코스모스가 피고 관광객도 여름만큼 많지 않아 사진을 찍기 좋은 시기입니다.

아칸호·마슈호의 가을

홋카이도 동부의 아칸호에서는 호수를 둘러싼 숲의 단풍이 수면에 비치는 풍경을 9월 후반부터 볼 수 있습니다. 마슈호는 안개가 많은 호수로 알려져 있지만 가을에는 맑은 날이 비교적 많아, 코발트블루의 호수면과 주변 단풍의 조합이 훌륭합니다. 에조사슴도 자주 나타나는 시기여서 새벽 전후로 호숫가를 걸으면 마주칠 수도 있습니다.

단풍 명소의 자세한 드라이브 루트, 지역별 절정 캘린더, 차박 명소의 자세한 정보는 홋카이도 캠핑카 단풍 드라이브 완벽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가을 수확 먹거리

홋카이도의 가을은 먹거리의 보고입니다. 캠핑카 여행이라면 산지 직판장·미치노에키에서 식재료를 구해 차 안에서 조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감자·옥수수

홋카이도의 감자 수확은 8월 말~10월이 최성기입니다. 오비히로·시호로·비호로 등 홋카이도 동부의 산지에서는 농장 직판장에서 갓 수확한 감자를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옥수수(유메노콘·퓨어 화이트 등)는 8~9월이 제철이며, 미치노에키와 농가 직판장에서 찐 옥수수를 팝니다. 사는 것뿐 아니라 수확 자체를 체험하고 싶다면 사토랜드·쿠루루노모리·이타다키마스 컴퍼니 농장 피크닉을 도는 수확 체험×캠핑카 여행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꽁치와 가을 연어

네무로·앗케시는 가을 꽁치의 명산지로 9월에 제철을 맞습니다. 앗케시에서는 굴도 연중 잡히지만 가을이 특히 맛있는 시기입니다. 구시로·네무로 항구 근처의 시장·직판장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사서 캠핑카의 조리 설비로 굽는 것은 가을 여행만의 호사입니다. 가을 연어(첨연어)는 9~10월에 홋카이도 각지의 하천을 거슬러 오르며, 미치노에키와 어협 직판장에서 연어알(이쿠라)·스지코도 아주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연어가 거슬러 오르는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명소와 시기별 루트는 홋카이도에서 연어 소상을 관찰하는 캠핑카 여행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햅쌀·메밀

호로카나이는 일본 최대의 메밀 산지로, 가을에 수확한 햇메밀을 9~10월에 맛볼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북부를 여행한다면 호로카나이의 메밀국수집에 들를 가치가 있습니다. 홋카이도산 햅쌀(유메피리카·나나쓰보시 등)도 10월이 출하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가을 여행 옷차림·방한 대책

홋카이도의 가을은 일교차가 커서 낮과 밤의 기온이 10℃ 이상 차이 나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옷은 겹쳐 입는 것이 기본입니다.

9월 옷차림 기준

낮에는 20℃ 안팎으로 지내기 좋지만 아침저녁에는 10℃ 이하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얇은 플리스나 다운재킷을 꼭 챙기세요. 산악 지대(아사히다케·시레토코 고개)는 낮에도 10~15℃ 정도로 낮고 바람도 강하므로 방풍·방수 아우터가 필요합니다.

10월 옷차림 기준

10월이 되면 최저기온이 5℃ 이하인 날이 늘어납니다. 내륙과 홋카이도 북부는 0℃ 가까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히트텍 같은 방한 이너, 미들 레이어인 플리스, 아우터인 다운재킷의 3겹이 기본입니다. 장갑·모자·넥워머도 쓸 일이 생깁니다.

캠핑카 난방 확인

9월 후반부터 10월에는 밤에 차 안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FF 히터(연소식 히터)가 중요합니다. 예약할 때 차량에 FF 히터가 탑재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전기 히터만 있는 차량은 바깥 기온이 낮을 때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 좋은 숙박 명소

캠핑장 영업 종료 시기에 주의

많은 캠핑장이 9월 말~10월 초에 문을 닫습니다. 폐장 시기는 시설마다 다르므로 미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10월 이후에는 RV 파크·미치노에키를 중심으로 숙박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온천이 딸린 RV 파크

가을에는 기온이 내려가므로 온천 시설에 인접한 RV 파크가 특히 요긴합니다. 소운쿄·아칸호·노보리베쓰·가와유 온천 주변에는 RV 파크나 주차장이 있는 온천 시설이 있습니다. 차 안에서 몸을 녹이고 밖의 온천에 몸을 담그는 사이클이 가을 여행의 쾌적함을 크게 높여 줍니다. 소운쿄에서는 밤에 ‘기적의 일루미네이트’라는 단풍 라이트업 행사도 열리는데, 다 보고 나서 바로 차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 차박 여행의 강점입니다. 일정 짜는 법은 단풍 라이트업×캠핑카 가이드에서 설명합니다.

미치노에키에서 차박

홋카이도의 미치노에키는 수가 많고(128곳) 가을에는 여름 같은 혼잡이 없어 비교적 이용하기 쉽습니다. 다만 미치노에키는 잠깐 눈을 붙이고 쉬기 위한 시설이므로 연박이나 취사는 매너 위반이 됩니다. 1박 휴식으로 이용하고 다음 날 아침에 이동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추천 여정 루트

아사히카와 출발 다이세쓰산·홋카이도 동부 단풍 5박 6일(9월)

  • 1일차: 아사히카와에서 렌털 → 아사히다케(단풍 로프웨이) → 아사히다케 온천 숙박
  • 2일차: 소운쿄(구로다케 단풍·온천) → 미쿠니 고개 → 오비히로 숙박
  • 3일차: 오비히로(농가 직판장·감자) → 구시로 습원 → 구시로 숙박
  • 4일차: 아칸호 → 마슈호 → 시레토코 고개 → 우토로 숙박
  • 5일차: 시레토코 → 노토로호(산호풀) → 아바시리 숙박
  • 6일차: 아바시리·메만베쓰 → 아사히카와 반납

신치토세 출발 후라노·홋카이도 북부 단풍 4박 5일(10월 상순)

  • 1일차: 신치토세에서 렌털 → 비에이(코스모스·언덕 풍경) → 아사히카와 근교 숙박
  • 2일차: 아사히카와 → 아사히다케(산기슭 단풍) → 소운쿄 숙박
  • 3일차: 소운쿄 → 미쿠니 고개 → 오비히로 → 오비히로 숙박
  • 4일차: 오비히로 → 히다카(목장·말) → 시코쓰호 숙박
  • 5일차: 시코쓰호(단풍) → 신치토세 반납

가을 여행 주의점 정리

산길·고개의 적설(10월 이후)

10월 중순 이후 아사히다케·다이세쓰산·시레토코 고개 등 고지대에서는 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시레토코 고개는 매년 10월 하순~11월 상순에 동절기 통행이 금지됩니다. 도로 정보는 홋카이도 개발국의 ‘홋카이도 도로 정보’ 사이트(확인일: 2026년 5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곰 출몰

홋카이도의 가을은 불곰이 겨울잠을 앞두고 먹이를 비축하느라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입니다. 특히 산길·임도·하천변에서 이른 아침과 저녁에 움직일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곰 방울을 지니고 여럿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안개·짙은 안개

마슈호 주변·구시로·홋카이도 동부 연안은 가을에 짙은 안개가 끼기 쉽습니다. 아침 안개는 10시 전후에 걷히는 경우가 많지만, 짙은 안개 속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신중하게 주행하세요.

가을 홋카이도, 무리 없이 도는 루트 짜는 법

홋카이도는 넓어서 욕심을 내면 하루 주행거리가 400~500km로 늘어나 달리기만 하다 끝나 버립니다. 가을 여행에서는 하루 주행을 150~200km 이내로 줄이고 단풍 명소에서 충분히 시간을 보내는 루트 구성이 중요합니다.

홋카이도 동부 단풍 루트(다이세쓰산→소운쿄→미쿠니 고개→오비히로 3박 4일)

아사히카와 공항·아사히카와역 근처 업체에서 캠핑카를 인수해 아사히다케 방면으로 향하는 루트입니다. 단풍 시즌(9월 상순~중순)의 홋카이도 동부를 효율적으로 돌 수 있습니다.

  • 1일차: 아사히카와 인수 → 아사히다케 로프웨이(스가타미 연못 순환 코스·1시간) → 아사히다케 온천 숙박(주행: 약 60km)
  • 2일차: 아사히다케 온천 → 소운쿄(구로다케 로프웨이·온천) → 미쿠니 고개(마쓰미 대교 전망) → 누카비라 온천 숙박(주행: 약 130km)
  • 3일차: 누카비라 온천 → 다우슈베쓰강 교량(이른 아침. 가을에는 물에 잠겨 있는 경우가 많음) → 오비히로(부타동·농가 직판장) → 오비히로 숙박(주행: 약 100km)
  • 4일차: 오비히로 → 아사히카와 반납(신치토세 공항에서 인수한 경우에는 오비히로 → 신치토세 공항 반납〔고속도로 이용〕)(주행: 약 200km)

미쿠니 고개는 주차 공간이 2~3대분으로 적으므로 평일 오전 8~10시대에 들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우슈베쓰강 교량은 예년 6월 무렵부터 잠기기 시작해 8~10월 무렵에는 호수 바닥에 잠기므로, 가을에는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해마다 다릅니다). 들르기 전에 가미시호로정 관광협회가 올리는 교량의 현재 모습을 확인하세요.

홋카이도 북부 루트(아사히카와→비에이→후라노→소운쿄 2박 3일)

일정이 짧거나 아사히카와 출발·도착으로 간단히 돌고 싶을 때 알맞은 루트입니다. 관광지 사이의 거리가 비교적 짧아 이동보다 관광에 시간을 쓸 수 있습니다.

  • 1일차: 아사히카와 인수 → 비에이(시키사이 언덕·패치워크 길) → 후라노(팜 도미타·코스모스) → 후라노 또는 가미후라노 숙박(주행: 약 80km)
  • 2일차: 후라노 → 아사히카와 → 아사히다케 로프웨이(스가타미 연못) → 아사히다케 온천 숙박(주행: 약 90km)
  • 3일차: 아사히다케 온천 → 소운쿄(구로다케·온천·주상절리 절벽) → 아사히카와 반납(주행: 약 120km)

2박 3일 총 주행거리는 약 290km. 하루 주행이 적어 캠핑카를 처음 운전하는 분에게도 무리 없는 일정입니다. 비에이·후라노의 농지는 10월에 들어서면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 조용하게 언덕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루트를 고르는 기본 생각

  • 단풍은 해발이 높을수록 빠르다: 다이세쓰산 일대(해발 1,600m 안팎)는 9월 상순, 평지의 가로수는 10월 중순으로 1개월 이상 차이가 있다
  • 날씨에 따라 루트를 유연하게 바꾼다: 맑으면 시레토코 고개, 비가 오면 온천이나 드라이브인에서 보내는 등 대체 계획을 세워 둔다
  • 홋카이도 동부는 거리가 길다: 아칸호에서 시레토코까지 직선으로도 150km 이상이므로, 동부를 돈다면 최소 4박은 확보한다
  • 캠핑장 폐장: 10월 이후에는 RV 파크·미치노에키 중심으로 숙박지를 짠다(앞에서 설명한 대로)

신치토세 공항·도카치 오비히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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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1: 9월에 홋카이도는 벌레가 많나요?

여름(7~8월)에 비해 등에·먹파리·모기는 크게 줄어듭니다. 산속에서도 여름처럼 벌레가 많지 않아 밖에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다만 9월 전반의 산간 지역에는 아직 등에가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긴소매와 벌레 퇴치 스프레이는 만일을 위해 챙기세요.

Q2: 10월에도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나요?

10월 이후에는 많은 캠핑장이 문을 닫습니다. 폐장 전의 캠핑장을 이용하더라도 밤에는 0~5℃까지 내려갈 수 있어 충분한 방한과 난방이 필요합니다. 10월 숙박은 RV 파크·미치노에키를 중심으로 일정을 짜는 편이 안심입니다.

Q3: 가을 단풍 시즌에는 얼마나 붐비나요?

다이세쓰산·소운쿄의 단풍 절정기(9월 중순~하순)에는 관광버스와 자가용이 몰립니다. 아사히다케 로프웨이는 주말에 1~2시간 대기하기도 합니다. 그 밖의 지역은 여름보다 한산해 스트레스 없이 여행할 수 있습니다.

Q4: 가을 홋카이도 캠핑카 여행에 맞는 차종은?

9월에는 캠퍼밴으로 충분하지만, 10월에는 FF 히터를 탑재한 모터홈이나 캠퍼밴이 알맞습니다. 밤 기온이 0℃ 가까이 내려가므로 단열성과 난방 성능이 여행의 쾌적함을 좌우합니다. 차량을 고를 때는 난방 설비 유무를 꼭 확인하세요.

Q5: 가을 홋카이도 여행에 가장 알맞은 기간은 몇 박인가요?

여러 지역의 단풍을 즐기려면 4박 5일~6박 7일이 기준입니다. 다이세쓰산과 홋카이도 동부를 모두 돈다면 5박 이상 확보하면 여유가 있습니다. 비용과 일정의 균형을 생각해 3박 4일로 아사히카와 주변에 집중하는 패턴도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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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6-10-07 / 최종 업데이트: 2026-10-09

작성·감수: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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