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8 업데이트

홋카이도 12월의 기온과 옷차림 | 근설이 되는 시기와 겨울방학 전 여행의 대비 [2026]

홋카이도 12월의 기온과 옷차림 | 근설이 되는 시기와 겨울방학 전 여행의 대비 [2026]

홋카이도의 12월은 하순에 들어서면 낮 최고기온의 평년값까지 영하로 내려가는 지역이 나옵니다. 일본 기상청의 순별 평년값(1991~2020년)에서 12월 하순의 일최고기온이 영하인 곳은 아사히카와 −1.9℃, 후라노 −2.4℃, 오비히로 −0.3℃, 아바시리 −0.6℃, 왓카나이 −0.8℃의 5개 지점. 11월에는 아직 없던 ‘하루 종일 영하’가 이달부터 시작됩니다.

상순 시점에도 일최저기온의 평년값은 11개 지점 모두 이미 영하입니다. 가장 높은 무로란도 −0.6℃, 가장 낮은 후라노는 −7.9℃. 근설(뿌리눈, 봄까지 녹지 않고 쌓여 있는 눈)도 달의 후반에 걸쳐 넓어져, 아사히카와의 12월은 최심 적설 평년값이 58cm까지 쌓입니다.

목적별로 읽기

이 글은 일본 기상청의 순별·월별 평년값을 11개 지점으로 나란히 놓고, ’12월의 어느 시기부터 어디가 영하의 하루가 되는지’, ‘눈은 얼마나 쌓이고 근설이 되기 쉬운 지역은 어디인지’를 먼저 파악한 뒤, 낮·아침저녁·차박의 옷차림과 12월에 캠핑카로 달리기 위한 대비(겨울 타이어·난방·침구·전원)를 정리합니다. 바로 앞 달은 홋카이도 11월의 기온과 옷차림 글에, 11~2월 겨울 전체의 조감도는 홋카이도 겨울 기온과 캠핑카 차박 장비 글에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12월로 좁혀 1월과의 차이와 지역별 근설이 되기 쉬운 정도를 중심으로 다룹니다.

본문의 기온·눈 수치는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의 순별·월별 평년값(1991~2020년)을 2026-09-24에 확인한 것입니다. 평년값은 예년의 기준이며 당일 예보가 아닙니다. 출발 전 1주일은 기상청이나 각지의 예보에서 최신 기온과 눈 전망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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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홋카이도는 얼마나 추울까? 상순부터 본격적인 겨울에 들어갑니다

12월 상순 시점에서 일최저기온의 평년값은 이미 11개 지점 모두 영하입니다. 가장 높은 곳은 무로란 −0.6℃, 이어서 하코다테 −2.2℃, 삿포로와 다테가 −2.4℃로 이어지고, 가장 낮은 곳은 후라노 −7.9℃, 이어서 지토세와 오비히로가 −6.5℃입니다(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순별 평년값). 11월 상순에는 아직 모든 지점에서 영상이던 최저기온이 이달에는 벌써 영하에서 출발합니다.

하순에 들어서면 최고기온의 평년값까지 영하로 내려가는 지역이 나옵니다. 아사히카와 −1.9℃, 후라노 −2.4℃, 오비히로 −0.3℃, 아바시리 −0.6℃, 왓카나이 −0.8℃의 5개 지점은 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않는 ‘한겨울형’ 하루입니다. 태평양 쪽의 무로란은 하순에도 최고 2.0℃·최저 −2.7℃로 홋카이도 안에서 추위가 가장 덜한 지점으로 남습니다.

월평균 기온으로 보면 무로란 0.5℃, 하코다테 −0.1℃, 구시로 −1.9℃, 삿포로 −0.9℃, 아바시리 −2.4℃, 왓카나이 −2.1℃, 오비히로 −3.8℃, 아사히카와 −4.2℃(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월별 평년값). 태평양 쪽과 내륙에서 4~5℃ 차이가 나, ‘홋카이도의 12월’을 숫자 하나로 말할 수 없는 것은 11월과 같지만, 하순의 영하 지역이 넓어지는 만큼 겨울로서의 본격성은 한 단계 올라갑니다.

목적지에 따라 최저기온은 9℃ 다르다. 11개 지점×순별 표로 확인

같은 12월이라도 상순 최고기온은 하코다테 4.7℃, 후라노 0.5℃로 4.2℃ 차이. 하순 최저기온이 되면 무로란 −2.7℃, 후라노 −11.8℃로 9.1℃ 차이까지 벌어집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빌려 그대로 도오·홋카이도 북부로 향하는 사람과 도난이나 태평양 쪽을 도는 사람은 아침저녁 대비가 한 단계 달라집니다.

아래 표는 기상청 순별 평년값에서 12월 상순·중순·하순의 일최고기온과 일최저기온을 11개 지점으로 나란히 놓은 것입니다. 숫자는 ‘최고/최저’ 순서이며 단위는 ℃입니다.

지점12월 상순
최고/최저
12월 중순
최고/최저
12월 하순
최고/최저
삿포로3.5/−2.41.6/−4.40.9/−5.0
지토세(신치토세 공항 주변) ※13.4/−6.51.5/−9.20.4/−10.6
하코다테4.7/−2.22.7/−4.02.2/−4.5
무로란4.3/−0.62.5/−2.12.0/−2.7
다테(도야호 지역) ※24.4/−2.42.5/−4.01.6/−5.1
아사히카와0.8/−6.0−1.1/−8.3−1.9/−9.6
후라노0.5/−7.9−1.5/−10.8−2.4/−11.8
오비히로2.8/−6.50.6/−9.4−0.3/−10.6
구시로4.1/−5.12.2/−7.11.2/−8.6
아바시리(시레토코 방면의 기준)2.3/−4.10.4/−6.2−0.6/−7.4
왓카나이1.3/−3.1−0.3/−4.5−0.8/−5.0
출처: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순별 평년값(1991~2020년). 단위는 ℃, 일최고기온/일최저기온의 순 평균. ※1 지토세는 아메다스(자동 기상 관측) 지점으로 통계 기간이 2003~2020년, ※2 다테는 아메다스 지점으로 통계 기간이 2007~2020년으로 짧아 다른 지점보다 기준으로서의 성격이 강한 숫자입니다.

표 읽는 법은 3가지만. 하나, 최고기온이 11개 지점 모두에서 영상으로 남는 것은 상순뿐이며, 중순에는 아사히카와와 후라노가 영하로 바뀌고 하순에는 오비히로·아바시리·왓카나이도 더해집니다. 둘, 최저기온은 상순에서 하순에 걸쳐 모든 지점에서 2.6~3.9℃ 내려가며, 하순에 무로란보다 높은 지점은 없습니다. 셋, 지토세는 하순 최저기온이 −10.6℃로 후라노 다음으로 낮은 숫자입니다. 공항 주변이니까 내륙만큼 춥지 않다는 논리는 12월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12월은 한겨울 한 걸음 전? 1월과의 기온 차로 위치를 확인

11월·12월·1월의 월평균 기온을 나란히 놓으면 12월이 어디쯤에 있는지 보입니다. 8개 지점의 월별 평년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점11월
평균
12월
평균
1월
평균
무로란6.40.5−1.8
하코다테6.0−0.1−2.4
삿포로5.2−0.9−3.2
아바시리4.0−2.4−5.1
왓카나이3.8−2.1−4.3
오비히로3.5−3.8−6.9
구시로4.7−1.9−4.8
아사히카와2.3−4.2−7.0
출처: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월별 평년값(1991~2020년). 단위는 ℃, 월평균 기온.

8개 지점 모두 11월에서 12월로의 하락 폭은 5.9~7.3℃. 12월에서 1월로의 하락 폭은 2.2~3.1℃에 그칩니다. 왓카나이에서는 11월→12월이 5.9℃, 12월→1월이 2.2℃로 하락 폭은 2.7배. 아사히카와도 6.5℃와 2.8℃로 2.3배입니다. 1년 중 기온이 가장 크게 떨어지는 것은 11월에서 12월에 걸쳐서이며, 12월에서 1월에 걸친 변화는 그 절반 이하라는 관계가 8개 지점 모두에서 성립합니다.

바꿔 말하면 12월은 이미 겨울의 본체에 들어가 있고, 1월은 거기서 한 단계 더 추워지는 달입니다. 첫머리에 든 겨울 전체 조감도 글에 1월·2월의 최저기온과 차박 장비를 정리해 두었으니, 한겨울 숫자까지 알고 싶은 사람은 그쪽을 함께 읽어 주세요.

12월에 눈은 얼마나 내릴까? 월합계와 최심 적설의 평년값으로 확인

‘강설 깊이 합계’는 12월 한 달 동안 내린 눈의 깊이를 더한 평년값이고, ‘최심 적설’은 그달 중 적설이 가장 깊어졌을 때의 평년값입니다. 내려도 녹으면 적설은 늘지 않고, 반대로 조금씩 계속 내려도 쌓이면 최심 적설은 늘어납니다. 두 숫자를 나란히 놓으면 지역별로 쌓이는 방식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지점12월 강설 깊이 합계12월 최심 적설
아사히카와158cm58cm
왓카나이122cm39cm
삿포로113cm47cm
아바시리71cm29cm
하코다테79cm22cm
오비히로51cm36cm
무로란27cm9cm
구시로26cm17cm
출처: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월별 평년값(1991~2020년). 단위는 cm. 지토세·후라노·다테는 이번에 참조한 평년값 데이터에 월별 강설·적설 값이 없어 싣지 않았습니다.

아사히카와가 강설 합계 158cm·최심 적설 58cm로 가장 많고, 왓카나이 122cm·39cm, 삿포로 113cm·47cm가 뒤를 잇습니다. 태평양 쪽의 무로란은 27cm·9cm, 구시로는 26cm·17cm로, 도오·홋카이도 북부의 내륙에 비하면 눈의 양 자체가 적은 달입니다. 첫눈이 언제 오는지라는 관점은 홋카이도 첫눈은 언제인지 정리한 글에서 다루므로, 12월에 들어가기 전 첫눈의 기준을 알고 싶은 사람은 그쪽을 보세요.

근설이 되는 지역과 되지 않는 지역 | 내륙은 쌓인 채로, 태평양 쪽은 얇게 쌓였다 녹습니다

최심 적설이 30cm를 넘는 아사히카와·왓카나이·삿포로·아바시리·오비히로는 12월 중에 쌓인 눈이 다 녹지 않고 그대로 근설로 해를 넘기기 쉬운 지역입니다. 반대로 최심 적설이 10cm 안팎인 무로란·구시로는 적설의 평년값 자체가 얇고 최저기온도 다른 지점보다 덜해, 내렸다 녹기를 되풀이하기 쉬운 지역으로 읽힙니다.

다만 이번에 참조한 평년값 데이터에는 근설이 된 정확한 날짜까지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올해 근설이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해에 따라서도 달라지므로, 출발 직전에는 기상청이나 현지 도로 정보에서 적설 상황을 확인한 뒤 눈길과 동결 노면을 전제로 예약과 일정을 짜세요.

무엇을 입으면 될까? 낮·아침저녁·차박의 3가지 상황으로 나누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12월에 실패하기 쉬운 것은 ’11월과 같은 옷차림으로 하순의 하루 종일 영하를 견디지 못하는’ 패턴입니다. 지토세의 하순은 최고 0.4℃·최저 −10.6℃. 낮을 포함해 한겨울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상황별로 나누어 생각하세요.

낮의 운전·관광(최고기온 −2.4~4.7℃)

상순 최고기온은 하코다테 4.7℃, 무로란 4.3℃, 다테 4.4℃, 삿포로 3.5℃, 지토세 3.4℃, 왓카나이 1.3℃, 아사히카와 0.8℃, 후라노 0.5℃. 한겨울 코트나 다운재킷에 장갑과 니트 모자가 낮에도 필요합니다. 차 안은 난방으로 따뜻해도 차에서 내릴 때마다 영하의 공기에 닿게 됩니다.

하순은 아사히카와 −1.9℃, 후라노 −2.4℃, 오비히로 −0.3℃, 아바시리 −0.6℃, 왓카나이 −0.8℃로 낮에도 영하가 평년값인 지점이 5곳. 두꺼운 방한복을 하루 종일 입은 채 지낸다는 전제로 바꾸세요. 목·귀·손끝을 덮는 것은 이 시기부터 ‘있으면 안심’이 아니라 ‘없으면 힘든’ 장비입니다.

아침저녁 외출·미치노에키에서의 준비(최저기온 −11.8~−0.6℃)

장보기, 온천에서 돌아오는 길, 아침 준비. 상순 최저기온은 무로란 −0.6℃, 하코다테 −2.2℃, 삿포로 −2.4℃로 도난·태평양 쪽도 영하이고, 내륙은 지토세·오비히로가 −6.5℃, 후라노가 −7.9℃입니다. 11월 감각 그대로 밖에 나가면 손끝과 발밑부터 금방 차가워집니다.

하순은 후라노 −11.8℃, 지토세·오비히로 −10.6℃, 아사히카와 −9.6℃, 구시로 −8.6℃. 다운재킷, 장갑, 니트 모자에 더해 눈길용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밑창이 필요합니다. 최심 적설 평년값이 아사히카와에서 58cm, 삿포로에서 47cm까지 쌓이는 시기라 주차장 발밑은 다져진 눈이나 동결이 전제입니다.

차박하는 밤(취침부터 기상까지)

자는 동안에는 그날 최저기온의 시간대를 통째로 차 안에서 보냅니다. 잠옷은 얇은 긴소매 긴바지에 두꺼운 양말을 한 켤레 더하는 생각은 11월과 다르지 않지만, 하순의 지토세·오비히로에서 −10.6℃, 후라노에서 −11.8℃라는 숫자를 전제로 하면 난방과 침구의 질이 그대로 잘 수 있는지를 좌우합니다. 장비 이야기는 다음 제목에서 다룹니다.

순별로 준비물을 단언하면 이렇게 됩니다.

  • 상순: 한겨울 코트나 다운+장갑·니트 모자를 낮에도 착용. 도난·태평양 쪽도 영하의 아침이 전제
  • 중순: 내륙·홋카이도 북부는 다운을 늘 착용. 목·귀 방한을 추가
  • 하순: 모든 지점에서 두꺼운 방한복을 하루 종일 착용. 눈길용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밑창, 장갑·니트 모자는 상시
  • 차박: 잠옷은 얇은 것+두꺼운 양말 한 켤레 추가. 난방과 침구의 질로 잘 수 있는지가 정해진다

영하의 밤이 온다. 12월의 캠핑카에 필요한 것은 겨울 타이어·난방·침구·전원 4가지

12월 하순 지토세·후라노·오비히로의 최저기온은 평년값으로 −10.6~−11.8℃. 이 밤을 차 안에서 보낸다는 전제로 장비를 4가지로 좁힙니다. 차 안이 몇 도까지 내려가는지는 차종과 세우는 곳에 따라 달라지고 실측 데이터가 없어 쓰지 않습니다. ‘바깥 기온이 −10℃ 안팎인 밤에 무엇이 있으면 잘 수 있고 다음 날 아침 출발할 수 있는가’로 정리합니다.

1. 겨울 타이어: 12월은 ‘장착 완료가 전제’. 확인할 것은 교환 여부가 아니라 정비 상태

12월은 홋카이도 거의 전역에서 눈길과 동결 노면이 표준이 되는 달입니다. 11월 중에 교환이 끝났는지를 신경 쓰는 단계는 지나고, 12월은 어느 렌털 회사를 골라도 겨울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는 전제로 생각해도 되는 시기에 들어섭니다. 그래도 트레드 깊이나 사용 연수는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예약 전에 확인할 항목으로는 남겨 두세요. 각 회사의 교환 시기에 대한 생각은 스노타이어 교환 시기와 렌털 회사별 겨울 타이어 대응에 정리했습니다.

2. 난방: FF 히터가 없으면 하순의 내륙에 묵는 선택지는 거의 없습니다

엔진을 끈 채 쓸 수 있는 난방이 FF 히터입니다. 엔진을 켠 채 자는 것은 소음과 배기 면에서 피하고 싶은 방법이므로, FF 히터가 없는 차로 하순의 후라노나 아사히카와에 묵는 것은 선택지에서 빼세요. 상순의 도난·태평양 쪽도 아침은 −2~−1℃대라 침구만으로 버티기는 힘들어집니다. 구조와 사용법, 연료에 대한 생각은 FF 히터의 구조와 사용법을 정리한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침구: 겨울용 침낭을 가져갈 수 있는지, 기본 장비로 충분한지를 숫자로 묻는다

침구는 회사에 따라 ‘담요 1장’부터 ‘겨울용 침낭’까지 폭이 있습니다. 하순의 내륙에서 FF 히터를 약하게 돌리며 잔다면 담요 1장으로는 부족한 사람이 나옵니다. 기본으로 몇 세트가 딸려 있는지, 추가 대여가 있는지, 가져온 침낭을 실을 곳이 있는지. 무엇을 확인하면 따뜻하게 잘 수 있는지는 겨울 홋카이도 캠핑카 차박에서 따뜻하게 자기 위해 확인할 것을 정리한 글이 하나씩 다룹니다.

4. 전원: 연박이라면 외부 전원을 쓸 수 있는 숙박지를 1박 끼운다

FF 히터의 송풍, 조명, 스마트폰 충전은 서브 배터리의 전기를 씁니다. 추운 밤이 2~3박 이어지면 쓰는 양이 늘어나므로, 3박 이상이라면 도중에 전원이 딸린 RV 파크나 캠핑장을 1박 끼우세요. 겨울철에 휴업하는 시설이 있으므로 겨울에도 여는 차박 장소는 홋카이도에서 겨울에 차박할 수 있는 RV 파크·미치노에키 13개 시설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한 글에 정리했습니다.

렌털 회사를 비교할 때 볼 5가지 항목

위의 4가지를 비교할 때의 확인 사항으로 바꿔 말하면 이렇게 됩니다.

  1. 겨울 타이어: 장착 완료가 전제. 트레드 깊이나 사용 연수를 확인한다
  2. 난방 장비: FF 히터가 기본인지, 옵션인지, 미탑재인지
  3. 침구: 기본으로 몇 세트·어느 두께가 딸려 있는지. 추가 대여 유무와 가져온 침낭의 수납공간
  4. 전원: 외부 전원 입력 유무, 가전을 쓸 수 있는 콘센트, 서브 배터리의 대략적인 용량
  5. 대여 기간과 겨울철 조건: 12월에 대여하는지, 눈길 주행에 조건이 있는지(예약 화면과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이 5가지는 차종 페이지나 요금표에 적혀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문의로 확인하는 항목이 되기 쉽습니다. 이 사이트의 비교 페이지에서 난방이나 장비 조건을 비교해 후보를 2~3곳으로 좁힌 뒤 각 회사 공식 사이트에서 최종 확인하는 흐름이 빠릅니다.

신치토세 공항·도카치 오비히로 공항

Moving Inn 캠핑카 보기

차종·요금·빈 차 현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oving Inn에서 자세히 보기 →

신치토세 공항에서 빌린다면 12월에는 어디로 가는 것이 무리가 없을까요?

지토세 자체가 이미 추운 지점입니다. 하순 최저기온은 −10.6℃로 아사히카와의 −9.6℃보다 낮고, 오비히로의 −10.6℃와 같은 수준. ‘공항 근처라서 내륙보다 덜하다’는 전제는 12월에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출발 지점부터 겨울 장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다음, 아침 추위가 비교적 덜한 곳은 도난·태평양 쪽입니다. 무로란은 하순에도 최저 −2.7℃, 하코다테 −4.5℃, 다테 −5.1℃. 겨울 장비로 운전하거나 차박하는 것이 처음이라면 이 지점들을 축으로 도는 루트가 무리가 없습니다. 설경과 근설이 목적이라면 최심 적설이 58cm까지 쌓이는 아사히카와나 47cm인 삿포로가 후보가 되지만, 하순 최저기온은 −9~−10℃대까지 내려간다는 전제로 난방과 침구를 갖춘 뒤 향하세요.

겨울방학 전에 달린다면 일정에서 지킬 것은 3가지입니다

하나, 장비를 먼저 정하고 나서 루트를 정한다. 겨울 타이어·FF 히터·침구·전원 4가지가 갖춰졌는지에 따라 갈 수 있는 지역이 달라집니다. 장비가 갖춰지기 전에 아사히카와나 후라노의 하순을 넣으면 추위보다 먼저 ‘잘 수 없다’는 문제가 생깁니다.

둘, 하루 주행 거리를 지나치게 늘리지 않는다. 하순은 일최심 적설 평년값이 아사히카와 58cm, 삿포로 47cm까지 쌓이는 시기라 고개나 교외 도로 운전에 여유가 필요합니다. 눈길 운전 자체에 대한 불안은 겨울 홋카이도 캠핑카 여행의 불안을 정리한 글에서 하나씩 답합니다.

셋, 겨울방학 전후의 혼잡과 예약 타이밍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연말연시에 가까운 12월 하순에 도로나 숙소가 붐비기 쉬운 이유와 대책은 홋카이도 연말연시 캠핑카 여행 가이드에 정리했으니, 출발일이 12월 하순에 걸리는 사람은 그쪽도 확인하세요. 여기까지의 기온과 눈 숫자를 장비 선택의 재료로 삼은 뒤, 혼잡과 일정 조정은 연말연시 글에 맡기는 식으로 나누어 계획을 진행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FAQ)

홋카이도의 12월은 추운가요?

상순 시점에 일최저기온의 평년값은 이미 11개 지점 모두 영하입니다(가장 높은 무로란이 −0.6℃). 하순에는 아사히카와·후라노·오비히로·아바시리·왓카나이 5개 지점에서 일최고기온의 평년값도 영하가 되어, 하루 종일 영하인 날이 표준이 됩니다(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1991~2020년).

목적지에 따라 추위가 얼마나 다른가요?

하순 최저기온으로 보면 가장 높은 무로란 −2.7℃, 가장 낮은 후라노 −11.8℃로 9.1℃ 차이가 있습니다. 태평양 쪽의 무로란·하코다테·다테는 홋카이도 안에서도 추위가 덜하고, 내륙의 아사히카와·후라노·지토세·오비히로는 가장 혹독한 지역입니다.

12월과 1월 중 어느 쪽이 얼마나 더 추운가요?

1월이 더 춥지만, 하락 폭은 12월에 들어설 때보다 작아집니다. 8개 지점의 월평균 기온으로 보면 11월에서 12월로의 하락 폭은 5.9~7.3℃, 12월에서 1월로의 하락 폭은 2.2~3.1℃입니다. 가장 크게 추워지는 것은 11월에서 12월에 걸쳐서이며, 12월은 이미 겨울의 본체에 들어가 있습니다.

12월에 눈이 얼마나 내리나요?

강설 깊이 합계의 평년값은 아사히카와 158cm, 왓카나이 122cm, 삿포로 113cm가 가장 많고, 태평양 쪽의 무로란 27cm, 구시로 26cm는 적은 편입니다. 최심 적설의 평년값도 같은 순서로, 아사히카와 58cm, 삿포로 47cm까지 쌓입니다(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월별 평년값).

12월 중에 근설이 되나요?

최심 적설이 30cm를 넘는 아사히카와·왓카나이·삿포로·아바시리·오비히로는 쌓인 눈이 다 녹지 않아 근설이 되기 쉬운 지역입니다. 무로란·구시로는 적설량 자체가 얇아 내렸다 녹기를 되풀이하기 쉬워집니다. 다만 근설이 시작된 정확한 날짜까지는 이번 데이터에 들어 있지 않으므로, 출발 직전에는 기상청이나 현지 도로 정보에서 적설 상황을 확인하세요.

12월 옷차림에 다운재킷이 필요한가요?

필요합니다. 상순의 도난·태평양 쪽도 최저기온은 영하 안팎이고, 하순에는 아사히카와·후라노·오비히로·아바시리·왓카나이에서 낮에도 영하가 됩니다. 목적지와 관계없이 두꺼운 방한복과 장갑·니트 모자·눈길용 신발을 실어 두세요.

12월에 캠핑카로 차박할 수 있나요?

장비에 달렸습니다. FF 히터가 달려 있고, 침구가 인원수만큼 갖춰져 있고, 겨울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면 하순의 내륙에서도 자고 달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FF 히터가 없는 차로 하순의 후라노나 아사히카와로 향하는 것은 피하세요. 예약 전에 겨울 타이어·난방·침구·전원·대여 조건 5가지를 확인하는 것이 답입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빌리는 경우 12월에는 어디로 가는 것이 무리가 없을까요?

지토세 자체의 하순 최저기온이 −10.6℃로 아사히카와보다 낮은 숫자입니다. 겨울 장비가 처음이라면 무로란·하코다테·다테 등 도난·태평양 쪽, 설경이 목적이라면 아사히카와·삿포로 등 내륙, 하는 식으로 목적지에 따라 장비 수준을 정하세요.

겨울방학 전후의 혼잡이나 예약 타이밍도 알고 싶은데요?

이 글은 기온·눈·장비로 좁혔습니다. 연말연시에 가까운 일정으로 계획하는 사람은 일정 제목에서 든 연말연시 가이드 글에서 혼잡과 예약에 대한 생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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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6-10-07 / 최종 업데이트: 2026-10-08

작성·감수: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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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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