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출발·도착 페리×캠핑카 완벽 가이드 | 하코다테~아오모리·오마, 에사시~오쿠시리 차량 운송 요금과 항로 비교 [2026]
하코다테항에는 하루 14편의 페리가 오갑니다. 쓰가루 해협 페리가 하코다테~아오모리를 하루 6왕복, 하코다테~오마를 하루 2왕복, 세이칸 페리가 하코다테~아오모리를 하루 8편 운항하기 때문입니다(각 회사 공식 사이트, 2026년 8월 1일 확인). 에사시항에서는 하트랜드 페리의 오쿠시리 항로도 출발해, 캠핑카를 실은 채로 홋카이도 남부(도난)에서 낙도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쪽 항구만으로도 이만큼 선택지가 있는데도, 요금·편수·차 길이 구분을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는 곳은 의외로 적습니다.
다만 차량 운송 요금은 차 길이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하코다테~아오모리에서는 전장 6m 미만인 차와 6~7m 미만인 모터홈(캡오버형 캠핑카) 사이에 편도 1만 5천 엔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쓰가루 해협 페리 2026년 7월 18일~9월 30일 운임표 기준). 이 글은 홋카이도 내에서 출발·도착하는 단거리 항로로 범위를 좁혀, 회사별 요금과 당일 흐름을 정리합니다. 혼슈에서 홋카이도로 건너가는 페리는 혼슈 왕복 페리 활용 가이드에서 다루므로 그쪽을 참고해 주세요.
하코다테·에사시 출발, 페리는 어느 것을 타면 될까?
홋카이도 내에서 출발·도착하는 차량 운송 페리는 크게 3계통이 있습니다. 하코다테~아오모리, 하코다테~오마, 에사시~오쿠시리섬입니다. 왓카나이~레분·리시리, 하보로~데우리·야기시리 항로도 있지만, 이쪽은 레분섬·리시리섬 가이드와 데우리섬·야기시리섬 가이드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먼저 전체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항로 | 선박 회사 | 소요 시간 | 편수(기준) | 차량 운임 6m 미만·성수기 기준 |
|---|---|---|---|---|
| 하코다테⇔아오모리 | 쓰가루 해협 페리 | 3시간 40분 | 하루 6왕복 | 28,600엔(C기간) |
| 하코다테⇔아오모리 | 세이칸 페리 | 약 3시간 50분 | 하루 8편 | 25,300엔(성수기) |
| 하코다테⇔오마 | 쓰가루 해협 페리 | 90분 | 하루 2왕복 | 22,870엔(C기간) |
| 에사시⇔오쿠시리섬 | 하트랜드 페리 | 약 2시간 20분 | 1~2왕복(계절에 따라 변동) | 35,440엔(2026년 7~9월) |
※차량 운임은 6m 미만 구분·편도 기준이며, 승객의 여객 운임은 별도로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간 구분은 회사마다 다르므로, 예약할 때 반드시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금액을 확인해 주세요(각 회사 공식 사이트, 2026년 8월 1일 확인).
목적지로 고른다면 어떻게 나뉠까
아오모리 시내나 신칸센역으로 곧장 가고 싶다면 하코다테~아오모리, 시모키타반도나 오소레산을 일정에 넣고 싶다면 하코다테~오마가 후보가 됩니다. 오쿠시리섬은 섬 자체가 목적지이므로 에사시~오쿠시리 항로 외에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왓카나이·하보로에서 가는 낙도는 다음 장에서 다룹니다. 하코다테~아오모리는 두 회사가 경쟁하고 있으므로, 일정에 맞는 편을 먼저 잡은 뒤 회사를 고르는 순서여도 괜찮습니다.
하코다테~아오모리, 쓰가루 해협 페리와 세이칸 페리는 어떻게 다를까?
같은 하코다테~아오모리라도 두 회사가 경쟁합니다. 쓰가루 해협 페리는 하루 6왕복이며, 왕복 할인(복편 10% 할인)이나 인터넷 예약 할인 등의 플랜이 있습니다. 세이칸 페리는 하루 8편으로 편수가 많고, 운전자가 동승하지 않고 차만 맡기는 무인 차량 운송에 대응합니다. 왕복 할인은 복편 운임의 10% 할인입니다(세이칸 페리 공식 사이트, 2026년 8월 1일 확인).
차량 운임(6m 미만·편도)은 다음과 같습니다. 쓰가루 해협 페리는 A기간(10월 1일~12월 26일) 21,260엔, B기간(6월 1일~7월 23일·8월 18일~9월 30일·12월 27일~31일) 25,450엔, C기간(7월 24일~8월 17일) 28,600엔. 세이칸 페리는 통상기(10월~5월) 20,700엔, 성수기(6월~9월) 25,300엔입니다(두 회사 공식 운임 페이지, 2026년 8월 1일 확인). 1월~5월의 기간 구분은 쓰가루 해협 페리 쪽 게재 내용이 적으므로, 그 시기에 탈 경우에는 공식 사이트의 캘린더에서 확인해 주세요.

차량 운송 요금, 차 길이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까?
페리의 차량 운임은 전장에 따라 구분이 바뀝니다. 세이칸 페리(하코다테~아오모리)의 경우 4m 미만·5m 미만·6m 미만에서 다음과 같이 차이가 납니다.
| 차량 길이 | 성수기(6~9월) | 통상기(10~5월) |
|---|---|---|
| 4m 미만 | 21,100엔 | 17,200엔 |
| 5m 미만 | 23,100엔 | 19,100엔 |
| 6m 미만 | 25,300엔 | 20,700엔 |
(세이칸 페리 공식 운임 페이지, 2026년 8월 1일 확인. 6m 이상은 별도 표이며, 2026년 7~9월은 6~7m 미만이 합계 43,130엔이 됩니다.)
경계를 1m 넘을 때마다 몇천 엔씩 올라가는 구조이므로, 모터홈은 자기 차가 어느 구분에 들어가는지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쓰가루 해협 페리의 하코다테~아오모리에서도 같은 일이 생깁니다. C기간(7월 24일~8월 17일)의 경우 6m 미만은 28,600엔이지만, 6~7m 미만이 되면 운임 33,550엔에 연료유 가격 변동 조정금 10,740엔이 더해져 합계 44,290엔이 됩니다. 1m 차이로 15,690엔이 달라지는 셈입니다(같은 회사 공식 운임 페이지, 2026년 8월 1일 확인). 인기 모터홈인 ‘크레송 저니’, ‘코르드 벙크스’는 전장 5.8~6.5m 전후의 모델이 많아, 6m 구분에 들어가는지가 운임을 좌우합니다.
또한 하코다테~오마 항로(쓰가루 해협 페리)의 차량 운임에는 운전자 1명분의 스탠더드 운임이 포함됩니다. 하코다테~아오모리 항로나 다른 회사의 운임에 운전자분이 포함되는지는 항로에 따라 취급이 다르므로, 예약할 때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 차량검사증의 ‘길이’ 칸을 먼저 확인한다
- 스페어타이어·후부 사다리·자전거 캐리어를 포함한 실측값도 재 둔다
- 6m 전후인 차는 승선 창구에서 실측되어 구분이 바뀔 수 있으므로 여유를 둔다
- 연료유 가격 변동 조정금은 시기에 따라 바뀌므로, 예약 직전에 한 번 더 금액을 확인한다
하코다테~오마, 90분 항로는 쓸 만한 때가 있을까
오마는 혼슈 최북단의 항구입니다. 쓰가루 해협 페리가 하루 2왕복, 소요 90분으로 잇고 있습니다(같은 회사 공식 사이트, 2026년 8월 1일 확인). 차량 운임(6m 미만)은 A기간 17,000엔, B기간 20,350엔, C기간 22,870엔으로, 같은 회사의 하코다테~아오모리 항로보다 몇천 엔 저렴합니다. 다만 편수는 아오모리 항로의 3분의 1에 그치므로, 놓치면 다음 편까지 시간이 빕니다.
오마에서 혼슈 쪽으로 이동할 경우, 아오모리 시내까지는 시모키타반도를 돌아가는 형태가 되어 그대로 도로 이동만으로 간단히 끝나지는 않습니다. 오마항 바로 근처에는 혼슈 최북단의 곶 ‘오마자키(오마곶)’가 있고, 조금 남쪽으로 내려가면 오소레산이나 시모키타반도의 해안선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시모키타반도나 오소레산을 엮은 일정을 짜고 싶은 사람에게는 맞지만, 아오모리 시내나 신칸센역으로 가는 최단 루트를 원한다면 하코다테~아오모리 항로가 더 합리적입니다.
에사시에서 오쿠시리섬으로, 차째 건너가면 얼마나 들까
에사시항과 하트랜드 페리로 이어지는 오쿠시리섬은 홋카이도 남부에서 차째 건너갈 수 있는 유일한 낙도입니다. 하코다테 시내에서 에사시항까지는 국도 227호선을 경유해 약 70km, 차로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잡아 두면 됩니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20분입니다(같은 회사 시간표, 2026년 8월 1일 확인). 편수는 계절에 따라 바뀌며, 겨울철(1~3월·12월)은 하루 1편이 기본이고 골든위크(GW)와 여름방학 기간에는 하루 2왕복이 됩니다.
차량 운임은 2026년 7월 1일~9월 30일 설정이며, 차 길이별로 다음과 같습니다.
| 차량 길이 | 2026년 7~9월 | 그 밖의 시기(참고) |
|---|---|---|
| 3m 미만 | 16,720엔 | 16,070엔 |
| 4m 미만 | 21,780엔 | 20,930엔 |
| 5m 미만 | 27,570엔 | 26,490엔 |
| 6m 미만 | 35,440엔 | 33,480엔 |
| 7m 미만 | 42,290엔 | 39,960엔 |
| 8m 미만 | 49,140엔 | 46,440엔 |
(하트랜드 페리 공식 운임표, 2026년 8월 1일 확인. ‘그 밖의 시기’의 정확한 적용 기간은 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승선 시기가 다가오면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운임표를 확인해 주세요. 여객 운임은 2등 성인 3,570엔.)

오쿠시리섬은 1993년 홋카이도 남서 앞바다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섬이기도 합니다. 아오나에 지구에는 방조제와 위령비가 있고, 섬 남단에는 기암 ‘나베쓰루이와’가 서 있습니다. 섬을 도는 도로는 약 80km로, 하루면 차로 섬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규모입니다.
왓카나이·하보로 출발 낙도 항로도 검토한다면
홋카이도 내에서 출발·도착하는 페리는 하코다테·에사시만이 아닙니다. 왓카나이에서는 레분섬·리시리섬으로, 하보로에서는 데우리섬·야기시리섬으로 각각 차량 운송에 대응하는 항로가 있습니다. 하코다테·에사시가 홋카이도 남부, 왓카나이·하보로가 홋카이도 북부(도호쿠)라는 위치 관계이므로, 일정의 기점이 신치토세·아사히카와 쪽이라면 홋카이도 북부의 낙도, 하코다테·홋카이도 남부 쪽이라면 이번 항로가 현실적인 범위에 들어옵니다. 왓카나이~레분·리시리의 차량 운송 요금·예약 요령은 레분섬·리시리섬 캠핑카 가이드에, 하보로~데우리·야기시리의 항로 가능 여부와 본토 쪽 차박 사정은 데우리섬·야기시리섬 캠핑카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하코다테·에사시 지역과 함께 홋카이도 내 낙도를 모두 비교해 보고 싶다면 그쪽도 읽어 주세요.
차량 운송, 당일에는 어떻게 진행될까
출항 약 60~90분 전까지 페리 터미널에서 접수를 마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직접 운전해 차량 갑판으로 올라갑니다. 차량검사증·면허증 제시를 요구받는 경우가 많으므로, 승선 전에 꺼내기 쉬운 곳으로 옮겨 두면 좋습니다. 항해 중에는 차량 갑판 출입이 금지된 항로가 많으므로, 귀중품과 멀미약, 겉옷은 승선 전에 손에 챙겨 두는 편이 좋습니다. 하선은 직원의 신호에 따라 순서대로 합니다.
세이칸 페리는 이륜차를 제외하고 무인 차량 운송에 대응합니다. 운전자는 객실에서 지내고, 차를 싣고 내리는 일은 베테랑 운전자가 대신하는 방식입니다(같은 회사 공식 사이트, 2026년 8월 1일 확인). 하코다테 공항에서 빌린 캠핑카로 그대로 홋카이도 남부의 페리를 탈 계획이라면, 인수부터 승선까지의 순서를 하코다테 공항 캠핑카 렌털 가이드(영어)에서 먼저 확인해 두면 순조롭습니다.
차 높이·차 폭 때문에 승선을 거절당하는 일이 있을까
각 회사 모두 차량 운임표는 전장을 기준으로 하지만, 차 높이·차 폭에도 상한이 있습니다. 예약할 때 신고한 치수와 현장 실측이 다르면 구분 변경이나 승선 불가를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태양광 패널이나 루프 캐리어를 실은 차는 카탈로그 값보다 실제 차 높이가 높아져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렌털 캠핑카라면 계약서나 렌털 회사의 사양표에 기재된 전장·차 높이를 그대로 쓸 수 있으므로, 구입한 차보다 확인이 쉽습니다.
- 예약할 때는 전장·차 높이·차 폭을 실측값으로 신고한다
- 루프 캐리어나 태양광 패널의 높이도 차 높이에 포함해 생각한다
- 불안하다면 예약 전에 각 회사 터미널에 전화로 상담한다
- 차종을 바꾸거나 차를 바꾼 해에는 특히 카탈로그 값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

성수기에는 언제까지 예약을 움직이면 될까
쓰가루 해협 페리의 C기간(2026년 7월 24일~8월 17일)은 차량 운임이 가장 비싼 시기인 동시에 차량 갑판의 자리도 차기 쉬운 시기입니다. 오봉(8월 중순 연휴) 전후에 홋카이도 내 출발·도착 페리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일정이 정해진 시점에 가예약을 넣어 두면 선택지가 남습니다. 세이칸 페리의 성수기(6~9월)도 마찬가지로 주말 출발편은 일찍 차기 쉽습니다.
인터넷 예약 할인을 마련한 회사도 있으므로 전화 예약과 비교한 뒤 정하면 좋습니다. 에사시~오쿠시리섬은 여름방학 기간에만 편수가 늘어나는 만큼, 증편일의 자리는 일찍 없어지기 쉽습니다. 캠핑카는 차량 갑판의 공간을 일반 차보다 많이 쓰기 때문에, 승용차 이상으로 ‘만선이라 타지 못했다’는 일이 생기기 쉬운 구분이기도 합니다. 일정에 여유를 둘 수 있다면 성수기 피크를 하루만 옮겨도 예약이 쉬워집니다.
항구 근처에서 차박·RV 파크를 이용할 수 있을까
이른 아침 편·심야 편을 이용할 경우 전날 숙박지 확보도 계획에 넣어 두세요. 하코다테항·에사시항 모두 승선 전날 밤 차에서 눈을 붙일 수 있는 주차장이 근처에 있다고는 할 수 없으므로, 미치노에키(도로 휴게소)나 RV 파크를 미리 정해 두는 편이 안심입니다. 하코다테·에사시 지역의 차박 장소와 RV 파크 찾는 법은 홋카이도 RV 파크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홋카이도 남부를 돌아본 뒤 페리를 타는 일정을 짠다면 홋카이도 남부(도난) 캠핑카 루트 가이드(영어)도 함께 읽으면 항구까지의 경로를 잡기 쉽습니다.
에사시항 주변은 시설이 많은 지역이 아니므로, 급수·목욕은 에사시 시내나 하코다테 쪽에서 해결한 뒤 항구로 향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오쿠시리섬에도 미치노에키와 목욕 시설이 있지만, 페리 편수가 적은 날에는 섬에서 머무는 시간을 거꾸로 계산해 행동 시간을 정해 두면 좋습니다.
날씨 때문에 결항되면 어떻게 할까
쓰가루 해협이나 오쿠시리 수도는 겨울철을 중심으로 계절풍의 영향을 받기 쉬워 결항이나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체편이나 환불의 취급은 회사·운임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예약할 때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악천후 때의 판단과 차박 대비는 홋카이도 캠핑카 악천후 대책 가이드에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일정에 최소 반나절의 여유를 두면 결항이 나와도 다음 편으로 다시 짜기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하코다테~아오모리는 쓰가루 해협 페리와 세이칸 페리 중 어느 쪽을 고르면 되나요?
편수를 우선한다면 하루 8편인 세이칸 페리, 왕복 할인이나 인터넷 할인 등 플랜의 폭을 우선한다면 쓰가루 해협 페리가 선택지가 됩니다. 무인 차량 운송을 이용하고 싶다면 세이칸 페리가 대응합니다(2026년 8월 1일 확인).
캠핑카의 차량 운송 요금은 얼마인가요?
하코다테~아오모리의 경우 6m 미만으로 편도 2만~2만 9천 엔 정도, 6~7m 미만이면 4만 4천 엔 전후가 됩니다(시기·회사에 따라 변동). 에사시~오쿠시리섬은 6m 미만으로 편도 3만 3천 엔~3만 5천 엔 정도가 기준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승선일을 정한 뒤 각 회사 공식 사이트의 운임표에서 확인해 주세요.
하코다테~오마 항로에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소요 90분으로 짧고, 운임도 하코다테~아오모리보다 몇천 엔 저렴합니다. 시모키타반도 쪽으로 빠지는 일정을 짜는 사람에게는 맞지만, 하루 2왕복으로 편수가 적다는 점은 염두에 두는 편이 좋습니다.
에사시~오쿠시리섬 페리는 연중 운항하나요?
연중 운항하지만 편수는 계절에 따라 바뀝니다. 겨울철에는 하루 1편이 기본이고, 골든위크와 여름방학 기간에는 하루 2왕복으로 늘어납니다. 증편일은 자리가 차기 쉬우므로 일찍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운송은 당일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나요?
출항 60~90분 전까지 터미널에서 접수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직접 운전해 차량 갑판으로 올라갑니다. 항해 중에는 차량 갑판으로 돌아갈 수 없는 항로가 많으므로, 귀중품은 승선 전에 손에 챙겨 두면 좋습니다. 하선도 직원의 신호에 따릅니다.
차의 전장이 6m를 넘으면 승선을 거절당하나요?
거절당하는 것이 아니라 운임 구분이 올라가는 형태가 됩니다. 다만 차 높이·차 폭에 상한이 있으므로, 예약 때의 신고와 실측이 다르면 구분 변경이나 승선 불가를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루프 캐리어나 태양광 패널을 실은 차는 특히 실측값으로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페리가 결항되면 어떻게 되나요?
대체편이나 환불의 취급은 회사·운임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예약할 때 조건을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 겨울철에는 계절풍으로 결항이 생기기 쉬우므로, 일정에 반나절 정도 여유를 두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