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9 업데이트

홋카이도 캠핑카 여행×혼슈 왕복 페리 활용 가이드 | 항로 비교·차량 운송 요금·배 안에서 보내는 법 [2026]

내 캠핑카로 홋카이도에 건너간다면 페리로 차를 싣고 건너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내 차째 올라타 배 안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 홋카이도에 내려서는 경험은 여행의 시작부터 특별한 느낌으로 가득합니다. 다만 항로 고르는 법, 차량 운송 요금의 구조, 예약 타이밍을 알아 두지 않으면 성수기에 배를 타지 못하거나 예상치 못한 지출이 겹치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혼슈 각지에서 홋카이도로 차를 몰고 건너기 위한 페리 항로를 철저히 비교하고, 차량 크기별 요금 기준, 성수기 예약 요령, 배 안에서 보내는 법까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또한 홋카이도 안에서 출발·도착하는 페리(하코다테⇔아오모리·하코다테⇔오마·에사시⇔오쿠시리섬 등)는 이 글의 대상이 아니며, 홋카이도 출발·도착 페리×캠핑카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차를 싣고 페리로 건너는 장점과 알맞은 사람

혼슈에서 직접 캠핑카를 몰고 홋카이도로 가져가는 가장 큰 장점은 여행의 자유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렌털 캠핑카라면 대부분의 회사가 신치토세 공항 주변을 거점으로 삼고 있어 여행의 시작과 끝이 공항에 묶입니다. 반면 내 차라면 출발지에서 집까지 하나의 여행으로 이어 갈 수 있습니다.

또 침구·조리 도구·아웃도어 용품을 실은 채 페리에 탈 수 있다는 점도 큰 이점입니다. 렌털에는 ‘실어도 되는 것·안 되는 것’의 규칙이 있지만, 내 차라면 내 방식대로 짐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차를 싣고 건너는 것이 알맞은 사람

  • 내 캠핑카가 있고 홋카이도를 장기간(1주일 이상) 여행하고 싶다
  • 홋카이도 안의 이동을 완전히 자유롭게 짜고 싶다(대중교통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
  • 내 장비·침구·차 안 환경에 대한 고집이 있다
  • 오가는 길도 여행의 일부로 즐기고 싶다

렌털+비행기와의 비교

‘신치토세 공항에서 캠핑카를 렌털하고 돌아올 때는 비행기’라는 선택지도 유력합니다. 렌털이라면 차량 운송 요금이 필요 없고, 편도 반납이 가능한 회사라면 귀로의 이동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한편 차를 싣고 건너면 왕복 뱃삯이 드는 대신, 홋카이도에 머무는 동안의 캠핑카 유지비(차검·보험)가 여행 전체에 분산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체류 기간이 짧으면 렌털, 길거나 여러 번이면 직접 가져가는 식으로 나누는 것이 하나의 기준이 됩니다. 1개월 규모의 장기 체류로 렌털하는 경우의 비용 감각은 홋카이도 캠핑카 1개월 렌털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렌털 비용 시뮬레이션과 모델 루트, 미치노에키(도로 휴게소) 차박 규칙 등 여행의 전체 그림은 홋카이도 캠핑카 여행 완벽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비교

신치토세 공항을 거점으로 요금·차종·거점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렌털 회사·차종 비교하기 →

주요 항로 비교(도마코마이·오타루 출발·도착)

혼슈와 홋카이도를 잇는 장거리 페리 항로는 크게 2계통으로 나뉩니다. 도마코마이항 출발·도착과 오타루항 출발·도착입니다. 각각 운항하는 선사가 달라 승선지·소요 시간·운임 경향도 달라집니다. 내 출발지와 홋카이도에서 여행을 시작할 지점을 생각하며 고르세요.

도마코마이 출발·도착 항로

도마코마이⇔오아라이(상선 미쓰이 페리 ‘선플라워’)
기타칸토·이바라키현의 오아라이항을 잇는 항로입니다. 도쿄·사이타마·군마·도치기 방면에서 가기 좋고, 도호쿠 자동차도를 거쳐 북상할 필요가 없는 만큼 간토권 사람에게는 이동이 편합니다. 저녁 편은 오아라이를 19:45에 출항해 다음 날 13:30에 도마코마이(니시항)에, 심야 편은 오아라이를 01:45에 출항해 당일 19:45에 도마코마이에 도착합니다(소요 약 17시간 45분~18시간). 주 여러 편 운항하며 성수기에도 비교적 편수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도마코마이⇔센다이(다이헤이요 페리)
센다이항에서 출항하는 항로로, 나고야까지 연장되어 있어 주부·도카이 방면에서도 이용합니다. 도마코마이⇔센다이의 소요 시간은 약 15시간. 나고야에서 타면 40시간이 넘는 뱃길이 되지만 그만큼 이동 비용은 줄일 수 있습니다. 선내 설비가 충실해 대형 여객선에 가까운 분위기입니다.

도마코마이⇔하치노헤(실버 페리)
아오모리현의 하치노헤항에서 출항하는 항로입니다. 도호쿠 자동차도를 거쳐 하치노헤까지 북상한 뒤 배에 타는 형태가 됩니다. 소요 시간은 약 8시간으로 비교적 짧고, 야간 편이라면 다음 날 아침에 도마코마이에 도착합니다. 도호쿠·기타칸토 사람에게는 가장 짧은 루트 중 하나입니다.

도마코마이 히가시항⇔쓰루가·니가타·아키타(신니혼카이 페리)
신니혼카이 페리는 오타루 출발·도착 항로와는 별도로 쓰루가·니가타·아키타와 도마코마이를 잇는 항로도 운항합니다. 쓰루가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은 소요 약 20시간 35분으로 다음 날 밤(20:30 무렵)에 도착합니다. 니가타 출발편은 아키타를 경유해 소요 약 18시간 15분으로 다음 날 저녁(16:45 무렵)에 도착합니다. 이 항로가 출발·도착하는 곳은 도마코마이 니시항이 아니라 도마코마이 히가시항이며, 주소는 도마코마이시가 아니라 아쓰마초입니다. JR 도마코마이역에서 차로 약 40분 걸리고, 다이헤이요 페리·선플라워가 출발·도착하는 도마코마이 니시항(JR 역에서 버스로 약 17분)과는 다른 항구이므로 하선 후의 이동 시간을 일정에 넣어 두세요.

오타루 출발·도착 항로

오타루⇔마이즈루·쓰루가(신니혼카이 페리)
호쿠리쿠·간사이·주고쿠·규슈 방면에서 가기에 알맞습니다. 마이즈루항(교토부)·쓰루가항(후쿠이현)에서 오타루로 직행하는 편으로 소요 시간은 약 20~21시간. 서쪽 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장거리 편다운 느긋한 뱃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타루⇔니가타(신니혼카이 페리)
니가타항을 경유하는 편도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약 18시간. 호쿠리쿠·고신에쓰 방면에서 가기에 현실적입니다.

항로 선사 소요 시간(기준) 승선지의 주요 이용권
도마코마이⇔오아라이 상선 미쓰이 페리(선플라워) 약 17시간 45분~18시간 간토·기타칸토
도마코마이⇔센다이(⇔나고야) 다이헤이요 페리 도마코마이~센다이 약 15시간 도호쿠·주부·도카이
도마코마이⇔하치노헤 실버 페리 약 8시간 도호쿠·기타칸토
도마코마이 히가시항⇔쓰루가 신니혼카이 페리 약 20시간 35분 간사이·호쿠리쿠
도마코마이 히가시항⇔니가타(아키타 경유) 신니혼카이 페리 약 18시간 15분 호쿠리쿠·고신에쓰·도호쿠
오타루⇔마이즈루 신니혼카이 페리 약 20~21시간 간사이·호쿠리쿠·주고쿠·규슈
오타루⇔쓰루가 신니혼카이 페리 약 20시간 호쿠리쿠·간사이
오타루⇔니가타 신니혼카이 페리 약 18시간 호쿠리쿠·고신에쓰

※소요 시간·편수는 계절과 운항 시간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약 전에 각 회사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차량 운송 요금 기준과 차 길이에 따른 변동

페리의 차량 운송 요금은 차량 전장에 따라 구분이 정해져 있습니다. 캠핑카는 차체가 커서 일반 승용차보다 높은 구분에 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리 내 차의 카탈로그상 전장을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 길이 구분과 요금 기준

각 페리 회사가 정한 차 길이 구분은 대략 아래처럼 나뉩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회사·항로·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인 기준으로 참고하세요.

차량 전장(기준) 해당하는 캠핑카의 예 편도 운송 요금 기준(성수기 제외)
4m 미만 경차 캠핑카·경밴 개조차 1.5만~2만 엔 전후
4m~5m 미만 콤팩트 캠퍼밴·경 모터홈 2만~3만 엔 전후
5m~6m 미만 표준 캠퍼밴·소형 모터홈 3만~4만 엔 전후
6m~7m 미만 대형 모터홈·코르도반 계열 4만~5만 엔 전후
7m 이상 풀사이즈 모터홈·대형 빌더 차량 5만~7만 엔 이상

※위는 차량 운임의 대략적인 금액입니다. 차량 운임에는 운전자 1명분(가장 낮은 등급 객실)의 운임이 포함되며(신니혼카이 페리의 경우), 동승자의 운임은 별도로 필요합니다. 실제 운임은 각 회사의 운임표에서 꼭 확인하세요.

5m·6m 경계에 주의

캠핑카 오너가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5m 미만과 5m 이상, 6m 미만과 6m 이상의 구분이 바뀌는 지점입니다. 이 경계를 불과 몇 센티미터만 넘어도 편도 1만 엔 안팎의 차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모터홈의 전장은 모델마다 크게 다릅니다. 예를 들어 ‘크레송 저니’는 전장 4.99m로 5m 미만에 들어가지만, 더 큰 모터홈은 6m를 넘는 것도 있어 어느 구분에 들어가는지가 운임에 바로 이어집니다. 구매 시의 카탈로그 사양뿐 아니라 스페어타이어나 뒤쪽 돌출물을 포함한 실측 전장을 파악해 두세요. 페리 승선장에서의 계측으로 구분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므로, 구매 후 한 번 실물로 확인하기를 권합니다.

성수기 할증에 대해

7~8월 성수기에는 차량 운송 요금·여객 운임 모두 성수기 할증이 적용됩니다. 할증 폭은 회사·항로에 따라 다르지만 평상시보다 20~40% 비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왕복으로 캠핑카를 운반한다면 성수기 추가 비용이 2만~4만 엔이 되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연간 비용으로 계산에 넣어 두세요.

예약 타이밍과 성수기 확보 요령

페리의 차량 자리에는 상한이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7월 중순~8월 말)에는 승용차 자리보다 캠핑카 같은 대형 차량 자리가 먼저 차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여름에 홋카이도에 가자’고 마음먹고 나서 예약하려 하면 이미 가득 찬 경우가 많습니다.

예약은 2~3개월 전이 철칙

각 회사의 예약 접수 시작은 승선일 2~3개월 전이 일반적입니다. 접수 시작일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대형 각 회사는 거의 승선일 3개월 전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즉 7월이나 오봉(8월 중순 연휴) 전후의 배편을 확보하고 싶다면 4~5월 중에는 예약해야 합니다.

특히 오아라이⇔도마코마이의 ‘선플라워’는 간토권에서 이용하기 쉬워 경쟁률이 높고, 접수 시작 직후에 차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접수 시작일에 접속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세요.

성수기를 피하면 요금·빈자리 모두 나아진다

6월 전반·9월 이후에는 요금 할증이 없어지는 데다 차량 자리에도 여유가 생깁니다. 홋카이도의 날씨는 6월에도 충분히 좋고 홋카이도 안 관광지의 혼잡도 적은 시기입니다. 여행 시기를 조금 옮길 수 있다면 성수기를 피하는 선택은 비용·쾌적함 두 측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취소 대기·여러 편 임시 예약

취소 대기 기능은 회사마다 대응이 다릅니다. 신니혼카이 페리는 웹에서 취소 대기를 받지만, 선플라워는 취소 대기 구조가 없는 경우도 있어 정기적으로 빈자리를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정에 유연성이 있다면 제1희망·제2희망 2편을 임시로 잡아 두고 일정이 확정된 뒤 한쪽을 취소하는 방법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다만 각 회사의 취소 정책을 미리 확인하세요).

배 안에서 보내는 법·차 안 대기 가능 여부·전원 사정

장시간 뱃길에서는 배 안에서 보내는 법도 여행의 질을 좌우합니다. 캠핑카로 승선할 때 특유의 규칙과 사정도 알아 둡시다.

승선 중 차량 갑판 출입 제한

거의 모든 장거리 페리에서 출항 후에는 차량 갑판 출입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즉 승선 중에는 캠핑카 안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잘 때 ‘차로 돌아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배 안의 객실(개인실·다다미 단체실 등)을 예약해 두어야 합니다.

입항 전 일정 시간(목적지 도착 1~2시간 전)에 차량 갑판으로 이동하라는 안내가 나오지만, 그 전에는 선내 로비·레스토랑·대욕장·객실에서 보내게 됩니다.

엔진 정지 규칙

차량 갑판 안에서는 엔진을 끈 상태로 주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엔진을 켠 채 정차하는 것은 화재·배기가스 위험이 있어 모든 장거리 페리에서 금지됩니다. 또 일부 페리 회사에서는 차 안 대기 자체가 금지되어 승객 전원이 객실 구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회사마다 규칙의 엄격함이 다르므로 예약할 때 각 회사의 규약을 확인하세요.

차량 갑판의 전원 사정

차량 갑판에 외부 전원(육상 전원) 콘센트가 설치된 페리는 거의 없습니다. 캠핑카의 서브 배터리·휴대용 파워뱅크는 승선 전에 완전히 충전해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냉장고·FF 히터 등을 켠 채 정박해야 한다면 서브 배터리 용량과 소비 전력을 미리 계산해 두세요. 또한 승선 중에 차 안의 전기 기기를 써야 할 일이 생겨도 차량 갑판에 들어갈 수 없어 조작할 수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선내 설비와 쾌적하게 보내는 법

다이헤이요 페리·신니혼카이 페리의 주력선은 대욕장·레스토랑·매점·라운지가 충실한 ‘바다 위 호텔’에 가까운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개인실을 잡으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느긋하게 쉴 수 있는 데다 홋카이도 도착 시에는 체력이 회복된 상태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싱글 개인실 추가 요금은 항로·성수기에 따라 다르지만 1만~2만 엔 안팎이 시세입니다. 긴 여행의 피로를 다음 날로 가져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개인실을 검토하기를 권합니다.

개인실이나 라운지의 와이파이 환경을 쓰면 이동 중에도 일을 할 수 있으므로, 홋카이도에서 텔레워크×캠핑카에서 통신 환경 갖추는 법을 확인해 두면 이동일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실버 페리(하치노헤⇔도마코마이)는 소요 8시간으로 짧고 설비는 단순하지만, 야간 편을 타면 다음 날 아침에 도마코마이에 도착하므로 이동 효율이 높은 편입니다.

신치토세 공항·도카치 오비히로 공항

Moving Inn 캠핑카 보기

차종·요금·빈 차 현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oving Inn에서 자세히 보기 →

자주 묻는 질문(FAQ)

예약할 때 차량 전장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면 되나요?

카탈로그에 적힌 ‘전장’ 수치가 기본이지만, 스페어타이어 캐리어나 나중에 단 사다리·히치 멤버 등 차체 뒤쪽에 튀어나온 장비가 있다면 그것을 포함한 실측치가 적용됩니다. 승선 당일 계측해서 구분이 올라가 추가 요금을 청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실측해 두면 안심입니다.

왕복 할인이 있나요?

각 회사가 ‘왕복 할인’을 두고 있습니다. 적용 조건(같은 항로 왕복·기간 제한 등)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편도씩 따로 예약하는 것보다 10~15% 정도 싸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왕복 이용이 정해졌다면 왕복 예약 페이지를 활용하세요.

반려동물을 동반하면 어떻게 되나요?

많은 페리 회사가 반려동물 전용 케이지나 ‘펫 룸’을 두고 있습니다. 개·고양이 등을 동반한다면 반려동물 대응 객실·케이지를 따로 예약해야 합니다. 승선 중에는 차량 갑판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반려동물을 차 안에 두고 갈 수는 없습니다. 꼭 반려동물용 설비를 확인한 뒤 예약하세요.

캠핑카의 높이 제한이 있나요?

페리의 차량 갑판에는 높이 제한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m 안팎이 상한으로 정해진 경우가 많지만 배마다 다릅니다. 하이루프 개조·팝업 루프가 있는 캠핑카는 미리 회사에 확인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또 높이가 제한을 넘으면 ‘갑판 밖 적재(오픈 데크)’가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비 오는 날의 취급도 확인해 두세요.

홋카이도 도착 후 바로 차를 뺄 수 있나요?

입항 후 차량 갑판으로의 이동 안내가 나오면 승객이 일제히 이동합니다. 대형 페리는 승객과 차량이 많아 이동 시작부터 실제로 부두로 나가기까지 30분~1시간 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이른 아침 입항이라면 항구 주변 시설의 영업 시작 시간 등도 고려해 일정을 짜세요.

페리에서의 식사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대형 페리에는 레스토랑·뷔페·매점이 있습니다. 다만 성수기에는 식당이 붐비기도 하므로 컵라면·빵·주먹밥 등 간단한 먹거리를 가지고 타면 안심입니다. 주류 반입 규칙은 회사마다 다릅니다.

승선 전에 세차·물탱크를 가득 채워야 하나요?

차량 갑판 안에서는 급수·배수 모두 할 수 없습니다. 출발 전에 청수 탱크를 가득 채우고 그레이 탱크를 비워 두면 홋카이도 도착 후 바로 쾌적하게 쓰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페리 승선장 근처에 주유소나 홈센터가 있다면 승선 전에 물을 채울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리: 혼슈 출발·도착 페리로 홋카이도를 직접 달린다

혼슈에서 내 캠핑카로 홋카이도로 가는 페리 여행은 출발지와 홋카이도에서 여행을 시작할 지점에 따라 최적의 항로가 달라집니다. 간토라면 오아라이⇔도마코마이, 도호쿠라면 하치노헤⇔도마코마이, 간사이·호쿠리쿠라면 마이즈루·쓰루가⇔오타루가 지리적으로 합리적입니다.

차량 운송 요금은 차 길이 5m·6m 부근의 경계에서 크게 달라지므로 내 차의 실측 전장을 파악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성수기(7~8월)에는 2~3개월 전의 예약 시작일에 맞춰 움직이는 것이 자리를 확보하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배 안에서는 차량 갑판 출입이 금지되므로 개인실 예약·반려동물 대응·서브 배터리 충전 상태 등 승선 전 준비 목록을 만들어 빠짐없이 대응하세요.

페리를 ‘이동 수단’이 아니라 ‘여행의 일부’로 즐길 수 있다면 홋카이도에 닿기 전부터 여행은 시작됩니다.

또한 홋카이도에 상륙한 뒤 홋카이도 안을 페리로 이동한다면, 하코다테⇔아오모리·하코다테⇔오마·에사시⇔오쿠시리섬의 차량 운송 요금은 홋카이도 출발·도착 페리 가이드에, 왓카나이⇔리시리·레분 등 섬으로의 접근은 레분섬·리시리섬 가이드에 정리했습니다. 홋카이도 안의 이동 계획과 함께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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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6-10-07 / 최종 업데이트: 2026-10-09

작성·감수: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편집팀

방침: 공식 정보 우선 / 확인되지 않은 값은 단정하지 않음 / 정보가 바뀌면 순차 업데이트

홋카이도 캠핑카 렌털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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